지난 5월 어린이를 성폭행하고 인육까지 먹기 위해 치밀한 계획을 세우다 적발된 역대 '최악의 사이코'가 최종 재판을 앞둔 가운데, 그가 관리해온 지하실의 잔혹한 범행현장이 최초로 공개돼 또 한번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매사추세츠주에 거주했던 영국인인 제프리 포트웨이(40)는 아동 포르노를 유통하고 어린 아이들을 납치, 강간, 살해한 뒤 인육까지 먹으려는 치밀한 계획을 세워온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당시 그는 다른 지역에 사는 남성들에게 아동 포르노물을 유포하고, 자신이 아동을 납치하거나 인육을 먹을 수 있게 도와달라는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그의 집 지하실에서는 아동 포르노물 4500여 점과 아동이 들어갈 만한 크기의 관과 각종 수갑 및 다양한 크기의 칼 등 사이코적인 범죄에 쓰는 도구들이 즐비했다.
이번에 최초로 공개된 사진들은 그의 끔찍했던 범죄 계획 현장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외부로 소리가 새나가지 않도록 설치한 특수 벽과 철제로 만들어진 테이블, 기이한 장치들이 장착된 나무 관과 수갑, 그리고 누구의 것인지 확인되지 않은 아동복과 가죽 띠 등 다수의 고문 도구 등은 보기만 해도 소름이 돋는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커다란 자루에 조각난 채 밀봉된 고깃덩어리들이 발견됐는데, 이것이 인육인지 아닌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현지 언론과 경찰들은 여전히 "최악의 범죄자"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으며, 최소 27년형을 선고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
※ 세상은 어떻게 이렇게까지 잔인하여졌는지 알 수가없다.
사람으로써는 상상할 수도 없는 짓을 치밀하게
계획을 하였다는것 만으로도 사람이 아니다.
아무리 마지막 세상의 끝에서 살고 있다해도 사람으로써는
할 수없는 어린이들을 납치, 강간, 할해하여 인육까지 먹으려고
하였다는 생각자체가 있을 수도 또한 있어서는 안돼는 계획을
세워 준비하였다고 하는데 그가 잡히지 않고 어린아이들을 납치
했다면 얼마나 많은 어린이들이 잔인하게 살해되었을 것인가..
생각만해도 충격적이고 끔찍하다.
지금 세상을 우리는 생지옥속에서 살아가고 있다고 보는데
아마도 이런것이 생지옥이지 다른 것이 생지옥이겠는가.
우리는 빨리 정신을 차려야 할 것이다.
남을 위하는 것이 아닌 자신들을 위해서...
그것이 자신이 사는 길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