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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원전 부근 고농도 방사선 추가 검출

호국영인 2013. 9. 2. 09:41

 

日 원전 부근 고농도 방사선 추가 검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저장탱크 주변에서 고농도의 방사선이 또 검출됐다. 몇 시간만 노출돼도 사망할 수 있는 양이 원자로를 식히고 나온 고농도 오염수를 보관하는 탱크들이 열흘 전 오염수 300톤이 누출된 저장탱크다.그런데, 이곳에서 좀 떨어진 4곳에서 높은 양의 방사선이 추가로 검출됐고 특히, 한 곳에선 시간당 1,800밀리시버트에 이르는 매우 높은 방사선량이 검출됐다.

[서균렬/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 : 거의 살인적인 양이라고 보면 되죠. 5분일 수도 있고, 5시간일 수도 있는데, 그대로 받으면 사망할 수 있는 양입니다.]
고 방사선량이 검출된 지점은 저장탱크 3개의 이음새 부분과 배관 1곳이 모두 몸통을 용접하는 대신 나사로 잇는 방식으로 만든 것들로 300톤이 유출됐던 저장탱크와 같은 유형이기에 도쿄전력은 나사 방식의 탱크들을 모두 용접형으로 전환한다는 방침이지만, 용접형은 제작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게 문제다.

일본 정부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2020년 올림픽 개최 도시 결정을 의식해 이번 주 안에 오염수 종합대책을 발표할 계획이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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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방사선으로 오염된 지구속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수가

    있을지 걱정이 앞서는 지구촌이다.

    오염수가 유출된 곳에서 좀 떨어진 4곳에 추가로 방사선이 발견

    됐고 한곳에는 1시간당 1,800밀리시버트에 이르는 매우 높은

    방사선량이 검출돼었다면 그들이 앞으로 그곳에 문제가 또 생긴

    다면 어떻게 할 것이며 독일에서 조사한 결과를 본다면 6년안에 

    태평양은 방사선으로 모두 오염이 된다고하였다.

 

    태평양이 모두 오염이 되면 바다의 먹거리는 먹을수가 없으며 또한 

    육지도 그 공기가 유입돼어 농사뿐만아니라 우리들이 숨쉬는 자체

    모두가 문제가 될 것이 아니겠는가. 

    일본의 원전에서 쏟아진 한곳의 방사선오염수가 그렇다면 아시아

    많은 국가들도 원전이 있으며 우리나라 원전 그것도 문제를 일으

    키고 있는데 진짜 앞으로 어떻게 사람들이 살아남을 수가 있으며 

    살아 갈 수가 있을지 걱정에 걱정이 앞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