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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인근해안서 정체미상 高방사선 물체"

호국영인 2013. 8. 4. 00:50

아사히 신문 보도

2011년 최악의 방사성 물질 유출사고가 발생한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 인근 해안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높은 방사선량의 물체가 잇달아 발견됐다고 아사히신문이 3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지난 6월18일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남쪽으로 15km 떨어진 나라하(楢葉) 마을 해변의 한 지점에서 방사선량이 주변에 비해 높게 나타나 환경성 당국자가 현장을 점검한 결과 회색의 흙덩어리 같은 물체가 발견됐다고 한다.

방사선량이 주변 다른 곳의 4배에 달하는 지점에서 땅을 파자 길이 약 3㎝, 폭 1.5㎝, 두께 약 0.5㎝의 이 물체가 발견됐고, 표면의 방사선 수치는 시간당 1밀리시버트(mSv)에 달했다고 아사히는 전했다. 1mSv는 일반인의 연간 피폭한도에 해당한다. 도쿄전력이 현장 확인에 나선 가운데, 지난달 초 나무토막이나 나무껍질 같은 물체와 푹신푹신한 물체 등 높은 방사선량이 측정되는 다른 물체들이 잇달아 나왔다.

이 물체들의 출처와 오염경로 등이 정확히 확인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2011년 3월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수소폭발이 일어났을 당시 바다로 날아간 원전 건물 파편이 해수를 타고 흘러 내려온 것일 개연성도 거론되고 있다고 아사히는 전했다.후쿠시마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은 자체 조사에 한계가 있다고 보고 외부기관에 분석을 의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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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후쿠시마 원전 문제가 언제나 해결이 될까???

    지금도 엄청난양의 방사선이 쏟아지고 있으며 원전 지하에

    엄청난 방사선의 물질이 녹아 있다고 하는데 앞으로 그것을

    어떻게 처리를 할 것인지 걱정이 앞서고 고작 처리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바다에 쏟아버리는 것이 고작인데 그것을

    먹고 자라는 바다의 모든 생명체를 우리가 먹는 것이다.

 

    원전 건물 파편이 해수를 타고 흘러 내려온 가능성이 많은데

    문제는 일본만이 아니라 전세계가 원전이 없는나라가 없기에

    끝세상을 살고있는 우리이기에 무슨일이 일어나면 일본처럼 

    되지말라는 법이 없고 원전 파편도 이정도인데 세상에 무슨일이    

    일어나면 원전에서 쏟아지는 그 많은양의 방사선물질이 바다로    

    들어가면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 갈 것이며 무엇을 먹을것인지?

 

    우리는 핵에 대하여 정말 생각을 많이 하여야 할 것이다.

    현제는 핵을 많이 가진나라가 으뜸이겠지만 세상이 망가진다면

    그 핵때문에 엄청난 재앙이 올 것이 확실하기 때문이다.

    전세계가 지금이라도 자신들이 살아남으려면 핵종류 모두 중화

    시켜야만 사람이 살아남을 확율이 있는 것이고 또한 자신들만

    위하는 욕심을 버려야 다음세대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우리만을 위한다는 욕심이 결론은 인류 모두를 죽이는

    결과가 될 것이기에 욕심을 버리고 정신을 차려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