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이야기

정부 "日 독도주장과 오만·그릇된 역사인식 개탄"

호국영인 2013. 8. 3. 00:18

정부가 2일 일본 정부가 처음으로 독도문제에 대한 자국민 여론조사 실시 결과를 발표한 데 대해 엄중 항의했다. 조태영 외교부 대변인은 대변인 명의 논평을 통해 "정부는 일본 정부가 내각부 여론조사를 빙자해 역사적ㆍ지리적ㆍ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해 또다시 도발적 행동을 한 데 대하여 엄중히 항의한다"며 "일본 정부가 이러한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우리 정부는 "정부는 일본 정부가 수시로 독도에 대한 터무니없는 주장을 계속하고 일본의 일부 정치 지도자들이 오만한 언행과 그릇된 역사 인식을 되풀이해 보여주는것을 개탄스럽게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정부는 이러한 몰역사적인 언행은 한일관계의 미래지향적 발전과 동북아시아 화합에도 심각한 장애가 될 뿐 아니라 국제사회의 보편적 역사 인식에도 반하는 것임을 분명히 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상덕 외교부 동북아국장대리는 이날 오전 후나코시 다케히로(船越健裕) 주한 일본대사관 정무공사를 초치해 이 같은 정부의 엄중한 항의 입장을 전달했다. 앞서 일본은 지난 6월 처음으로 독도 문제에 대해 국민을 상대로 정부 당국이 특별 여론조사를 실시했으며, 이 결과를 1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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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은 남의 것도 내것이라는 생각에서 언제나 벗어날까.

    큰틀을 놓고 본다면 내것 남의 것도 없겠지만 아주작은 틀에서

    생활을 하는 우리이기에 어쩔 수없이 가름을 해야하는 것이며

    그 가름속에 독도는 우리 것이 아니겠는가.

    그렇다면 일본은 내것이 아니기에 일찍감치 포기를 해야하는

    것이며 우리는 이유없는 싸움도 필요가 없는 것이아닐까.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내것이 아니면 넘볼이유가 없는 것이다.

    자신하나 지키기도 어려운데 하물며 독도까지 집어삼키려는 

    야욕이 우선이기에 일본은 자신이 죽는줄도 모르고 무뢰함을

    자처하는 것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