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이야기

경기도 초·중등생 13.2% "독도 위치 몰라"

호국영인 2013. 8. 8. 20:46

 

경기도 초·중등생 13.2% "독도 위치 몰라"

 

 

경기도 초·중등학생 10명 중 1명꼴로 독도의 정확한 위치를 모르거나 잘못 아는 것으로 조사됐다. 따라서 경기도교육청은 독도 및 역사교육 강화방안을 마련 중이다. 경기도교육청이 7일 발표한 '독도, 그곳이 알고 싶다' 설문조사 결과 도내 초·중등생 응답자 6400명 중 13.2%가 '독도는 어디에 위치한 섬 인가요'라는 질문에 '잘 모른다'거나 '황해' 또는 '남해'라고 답했다. 13.2% 중 6.9%가 '잘 모른다', 4%가 '황해', 2.3%는 '남해'였다.

이번 조사는 도교육청이 지난 7월 한 달 간 25개 지역별 초·중·고등학교 각 1개 학교와 1개 학급을 선정해 모두 75개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학교 급별로 살펴보면 초등학생 응답자 중 10.4%, 중학생 7.3%, 고등학생 3.6%가 '잘 모른다'고 답해 초등학생의 인식 실태가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독도의 위치를 잘못 아는 비율은 중학생이 7.7%로 높았고 초등학생 6.4%, 고등학생 4.7% 등이었다. 또 학생들이 독도와 관련된 이야기를 주로 듣는 곳은 학교가 아닌 TV 뉴스(방송)나 인터넷 등의 매체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교육청은 2011년 10월 '영토주권 수호 동북아 평화를 위한 경기교육 독도선언'을 발표하고 독도교육을 강조해 왔다.

 

~~~~~~~~~~~~~~~~~~~~~~~~~~~~~~~~~~~~~~~~~~

 

 아이들에게 '공부해라'는 단어는 열심히 이야기를 해도 실지로

    경험하는 공부가 최고인데 어린아이들에게 제대로 독도에 대한 

    것을 가르치지도 않고 티비에서나 듣고 아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하면 선생님들은 도대체 무엇을 가르치는 것일까???

 

    '독도는 우리땅'하고 말은 열심히 하는데...

    그곳이 어디 있는지 조차 모르고 있다는데 문제가 큰 것이다.

    우리나라 아이들은 독도가 어느 곳에 있으며 왜 중요한지 등등 

    가르치지를 않고 있는데 일본사람들은 책속에다 자기네 나라의

    것이라 기제까지하여 어린아이들까지 다께시마가 어디냐고하면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가르치고 있다는데 우리는 무관심속에

    진짜 일본에게 독도를 빼앗기는 결과를 볼 수도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갖게하는 뉴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