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강남역, 물 피해 SNS 제보 잇따라.."워터파크가 따로없어"|◎

호국영인 2013. 7. 9. 06:22

강남역, 물 피해 SNS 제보 잇따라.."워터파크가 따로없어"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강남역' 물 피해가 SNS에 올라왔다. 8일 한 트위터리안은 트위터를 통해 '서울 강남역이 장마로 인해 물난리를 겪을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으며 이어 "현재 강남역에서는 맨홀뚜껑위로 물이 역류하고 있고 맨홀뚜껑으로 피해 다니는게 좋을 것 같네요. 옆에서 보니 매우 위험한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앞서 강남역은 작년에도 폭우로 인해 막대한 침수 피해를 입은 바 있으며 소식이 전해지자 "태풍 피해 걱정된다" "강남역 피해 예고" "워터파크가 따로 없어 어떡해 퇴근길" "침수 피해 없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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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맛철이라 비가 왔다갔다하니까 걱정이 많을 것이다.

    사람은 다 똑같기에 이사진을 보면 가슴이 꽉 막힘을

    보는 느낌이고 맨홀뚜껑위로 물이 역류를 한다면 강남역

    주위가 어떻게 될까???

 

    우리나라는 언제나 올바른 대비책을 강구하여 우기철을

    비롯하여 태풍등 큰 피해를 보지 않을까.

    항상 우리는 대비책는 약하고 큰일을 당하고나서야

    무엇이 잘못되었다는 이야기뿐 사과한마디도 없는 것이

    지금의 행정이지만 이사진을 보니 참 암담한 생각이든다.

    세상은 그렇게 흘러간다고 하지만 이것은 좀 너무하다는

    생각이드는 뉴스의 한쪽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