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인 촌 하늘에 뜬 무지개

 

       

        호국인 촌 하늘에 아름다운 무지개가 떳다.

       자주 보는 무지개이지만 오늘은 왠지 반갑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뉴스에서 보거나 인터넷에서 보아도 같다는 생각을

       할 수 있지만 우리가 생각하고 느끼고 볼 때는 분명

       사람들이 이해 할수 없는 커다란 이유가 있는것이며

       하늘에서 그 어떤 분을 지키고자 있는것이라고 

       서울서 찾아온 목사님의 말씀이 생각나게 한다.

 

       하늘에는 하얀 구름도 우리에게 전 하고자 하는

       그림을 그리려고 노력을 하는데...

       아름다운 무지개는 모든 사람들에게 환상을 느끼며

       동심의 마음으로 돌아가게 만들기도 하는것이다.

 

       호국인 촌 하늘에 하루종일 무지개가 떴다

       사라졌다를 반복하는 것은 우리에게 무언가의 특별한

       암시를 주는것이 아니겠는가 하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