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서 ‘아기 생산 공장’ 적발 충격

 

나이지리아서 ‘아기 생산 공장’ 적발 충격

 

기계적으로 아기를 생산해 팔아넘기던 조직이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나이지리아 경찰이 남동부 이모 주의 한 가정집에서 기계적으로 아기를 생산, 판매하던 조직의 꼬리를 잡고 압수수색을 벌였다고 BBC 등 외신이 최근 보도했다.
아기 생산 공장으로 불리는 집에선 여자청소년 17명이 발견됐다. 여자청소년들은 모두 임신한 상태였다. 경찰은 팔려가기 위해 대기 중이던 아기 11명도 발견, 구출했다.

 

조직의 우두머리 격인 여자는 도주해 경찰이 추적 중이다. 나이지리아에서는 2011년에도 일명 '아기생산공장'이 적발된 바 있다.
당시 아비아주의 경찰은 아기 생산 공장에 대한 제보를 받고 문제의 시설을 급습, 임신소녀 32명을 구출했다.
조직은 소녀들에게 1명당 192달러를 주고 아기를 생산하게 한 뒤 적게는 1920달러, 최고 6400달러를 받고 아기를 팔아넘겼다.

유럽연합(EU)에 따르면 나이지리아는 중국과 더불어 인신매매 피해자가

세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는 국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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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 생산 공장...

    이 글을 읽으면서 사람들은 과연 무슨 생각를 할까,

    사람이 사람에게 하는 행동들이다,

    존경과 존중 지식과 지혜를 가진 사람들이...

    생지옥이 도래한다는 옛 어른들의 말씀이 생각나는군요,

    앞으로의 현실은 어디까지 이여질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