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의 중요성***
언중유골 이라는 옛 말처럼
말속에 은연중 뼈가 들어있는것을 우리는 자주 겪고 있는데
말 한마디에 천냥빛을 갚는다는 이야기가 있듯이
말속에 감정을 모두 담고 있다는 것입니다.
점잖은 말투인데도 그 사람 생각에 따라 감정이 배출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 모든 일은 말 속에서부터 시작되어 가고있지요.
말이라는 것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상대를 죽이고 살리고 하는 것입니다.
세치 혀가 육척장신을 죽인다고 하지요.?
그 무서운 말 우리는 생각을 해보며 살고 있는지요?
웃음 보다 마음이 중요하고 표정 보다 언행이 중요하듯이
한마디 말에 울고 웃고 슬프고 무섭고 하는 것은
그 말속에 숨어있는 감정이 바로 묻어나기 때문인 것입니다
침묵은 금이라는 말 이 말은 자기의 감정이 상대에게
표현되지 않으니 상대는 나를 모르는 것입니다.
아무리 무슨 말을 하여도 감정을 다스리는 것은
어느 누구도 아닌 본인 마음입니다.
그 사람의 모든 성품은 말속에서 느낄 수 있다. 라고 생각하며.
우리는 말에 대한 생각을 좀 더 생각할수있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거짓의 말과 진실의 말과의 차이는
마음속에서 이미 나뉘어 표현되고 있습니다.
말이란 자신과 자신이 대화를 하듯이 상대의 입장에서
자신을 상대하듯 하면 절대 어긋남이나 오해가 없는 진실 되고
믿을 수 있는 모든 것들이 상대와 나 서로간에 형성될 것입니다.
계산이 없는 진실된 말속에는 아무런 감정이 없습니다.
그냥 흩어버릴 수 있는 말들 그냥 지워버릴 수 있는 말들은
감정이 실려 있지 않기 때문에 그냥 버릴 수 있습니다.
상대를 의식하고 계산이 들어있는 말들을 보십시오.
상대를 저울질하려는 오해와 이해 타산이
벌써 마음에 들어와서 작용을 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누가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도 모르게 생겨나는 감정인 것입니다.
본인 마음속에 계산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감정으로 실리는 것이라고 봅니다.
우리는 표현이나 감정을 상대에게 소리로 나타내는 말
그 말을 사용하며 살면서 단 한 번이라도 말이라는 가치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 생각을 해보고 살아간다면
조그마한 실수라도 있을 수가 없을 것인데
저 자신도 잘 알고 있기에 얼마나 부끄러운지 모릅니다.
실수투성이 자체로 지금껏 잘못 살아온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도 늦지 앉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정말 언행을 조심하고 대화는 상대입장에서
항상 생각하고 대화 할 것을 마음속에 다짐하고
올바른 말과 행을 실천하도록 진실을 보이고...
노력하는 사람이 되어야하며 스스로 다짐하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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