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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m 높이 솟구친 용암…에트나 화산 분출

호국영인 2013. 3. 8. 07:29

 

90m 높이 솟구친 용암…에트나 화산 분출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에 있는 유럽 최대의 활화산, 에트나 화산이 또 용암을 분출하기 시작했습니다.
        시뻘건 용암이 분화구에서 분수처럼 아니 폭죽처럼 터지고 있는데요, 90미터 높이까지 솟구친 용암은

        산을 타고 흘러 내려갔습니다.
        야간에 폭발해서 그런지 뿜어져 나오는 모습이 더 잘 보여서 장관인데요, 색깔과 모습을 예쁘다고

        해도 되는 것일까요. 표현할 단어가 부족한 느낌입니다.
        이번 폭발로 인한 피해상황은 아직 보고된 게 다행이 없습니다.
        에트나 화산은 세계에서 가장 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요, 기원전 1500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는

        기록도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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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0m 높이 솟구친 용암…에트나 화산 분출...

                  이란 기사를 보고... 동영상이 장관이군요.

               그러나 언제까지 이러한 현상이 번복 될까요.

               지구의 종기가 곪아 터지는것 같은 느낌이든다..

               언젠가는 우리가 사는 지구곳곳이 이같은 현상으로

               재앙을 초래하여 생명체의 커다란 변화를 가져올까

               두려운 생각이 듬니다.

               인간들 삶의 진화에 따라 삶의 질이 변하고

               '나만 아니면 돼' 라는 개인 이기주의 속에서

               자신만의 즐거움만 찾다보면 자신들이 사는 지구가

               어떻게 변하고 어떠한 환경재앙을 일으킬지

               모두가 관심초차 없는듯 뛰고 노는데 만 정신이 팔린것 처럼

               앞 뒤 안가리는 듯한 모습 들이다. 

               언제까지 이러한 현상들이 이어지려는지 염려스러운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