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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죽음’ 당한 새 알바트로스 뱃속엔 끔찍

호국영인 2013. 2. 24. 02:01

 

‘떼죽음’ 당한 새 알바트로스 뱃속엔 끔찍

 

날 수 있는 새 중 세상에서 가장 큰 날개를 가진 새 알바트로스가 떼죽음 당하는 일이 벌어져 충격을 주고 있다. 22일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는 북태평양 미드웨이 섬의 알바트로스가 무더기로 죽어간 사진이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이 새들의 죽음의 원인이 사람이 버린 쓰레기 때문이라는 것. 죽은 새 배를 갈라본 결과 병뚜껑, 일회용 라이터, 각종 플라스틱 제품류 등이 가득 차 있었다고 한다. 사람들이 쓰고 버린 물건들이 새들 입으로 들어간 것으로 밝혀졌는데 이 쓰레기 더미는 주로 일본, 한국, 중국에서 흘러간 것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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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생명체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오로지 사람밖에 없으며
과학의 발전으로 사람들은 모두가 편하게 사는 것은 좋겠지만
그 편함으로 다른 생명체에게 피해는 주지 말아야하는데
생각없이 쓰레기를 아무대나 버린 것이 흘러가 바다를 건너
   북태평양 미드웨이 섬의 알바트로스가 애꿎은 프라스틱 종류를 
      먹을 것인줄 알고 먹었기에 죽음을 맞이하게 된 것이 아니겠어요.
사람들은 눈앞만 보지 먼 뒤를 볼줄 몰라 이렇게 다른 동물이
     죽음이라는 커다란 피해를 보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많은 생각을 해봐야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