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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간토 규모 6.2와 4.7 지진 연속 발생

호국영인 2013. 2. 26. 07:45

 

일 간토 규모 6.2와 4.7 지진 연속 발생

 

 

오늘 오후 4시 23분과 34분 일본 간토 지방 도치기현 북부에서 각각 규모 6.2와 4.7의 강진이 잇따라 일어났다. NHK를 비롯한 일본 언론들은 간토 북부 지역에서 수평 흔들림을 동반한 지진이 발생했지만 발생 지역이 내륙 지역이기 때문에 쓰나미의 우려는 없다고 보도했으며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발생 깊이가 해당 지역 지표 아래 10km 지점이라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에 앞서 오후 3시 26분에도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한 것을 포함해 같은 장소에서 세 차례 연속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하고 여진 발생에 주의을 당부했으며 현지 언론들은 이번 지진으로 도쿄를 비롯한 수도권의 광범위한 지역에서도 수초 간 흔들림을 감지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도쿄전력은 이번 지진으로 후쿠시마 제1 원전 등 원자력발전소에 대한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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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지진이 또 일어났다고하니까 쓰나미가 먼저 생각나네요.

    규모 6.2지진이 일어나고 4.7지진이 연속발생 하였다고 하니까

    일본사람들은 항상 지진에 대한 대비를 하고 살아야만 하겠지요.

   

    항상 위태위태한 곳에 살고 있는 그들이면서 왜 남의 것을 자기네

    것으로 착각하고 사는 그들은 독도가 우리나라 것인데도

    자기네  것이라고 우기는 그들이 밉기는 하지만...

 

    이번 지진으로 도쿄를 비롯하여 수도권까지 광범위하게 울림이

    있었다고하니 별로 좋은 조짐은 아닐거라는 생각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