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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 자연발화 사건, 갑자기 몸에 불이

호국영인 2013. 2. 21. 07:33

충격적 자연발화 사건, 갑자기 몸에 불이

 

미국에서 자연발화로 의심되는 사건이 일어나 눈길을 끌고 있다. 현지 언론은 19일(현지시간) 오클라호마에서 한 65세 남성이 자택에서 갑자기 원인 불명의 불길에 휩싸여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남성의 이웃들은 18일 오전 그의 집에서 연기가 새어 나오는 것을 보고 찾아가 부엌에서 전소된 남성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한다. 당시 남성의 시신은 신원 확인이 어려울 정도로 훼손되었으나 집안 다른 곳에 불이 붙은 흔적은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19일 공개된 최초 부검 결과에 따르면, 피해자는 열과 연기 흡입으로 사망했으며, 마치 “불을 섭취한 것처럼” 기도에 심한 화상이 있었다고 한다. 또한 시신이 10 시간 이상 불에 탔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사건이 일어난 세콰이야 카운티의 론 록하트 보안관은 이런 경우는 본 적이 없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아칸소에서 경찰로 일하며 방화 사건만 20년 다뤄왔다고 한다. 록하트 보안관은 이 사건이 소위 말하는 ‘인체 자연발화’ 현상으로 인해 일어났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체 자연발화 현상이란 별 다른 외부 발화 요인 없이 살아있는 인간의 신체가

갑작스럽게 연소하는 것을 뜻한다. “(자연발화 사건은) 전 세계에 200건 정도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이 자연발화 사건이라고 못 박는 건 아니지만,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는 겁니다”라고 록하트 보안관은 말했다.

 

      충격! 몸에 저절로 불 붙어서 사망한 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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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다른 외부 발화 요인 없이 살아있는 인간의 신체가

    갑작스럽게 연소한다면 아마 사람의 몸안에는 양초처럼

    심지효과를 일으키는 인화성 물질이 충분이 들어있는

    것같이 보며 아주 드물지만 일어나고 있는 인체 자연  

    발화현상으로 세상은 우리가 상상할 수없는 여러가지 중   

    자연발화 사건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신기하다고 봅니다.

         

     가장 유명한 인체 자연 발화현상 중의 하나는 1951년에

    77세의 나이로 죽은 메리 리저 부인은 안락의자에 앉아

    있다가 슬리퍼를 신은 발과 쭈글쭈글한 두개골만 남고 다

    타버렸는데 이상하게도 나머지 가구나 물건들은 모두 멀쩡

    했고 앉아 있던 의자와 그 둘레만이 조금 탔을뿐이었으며...

 

    또 1966년에 죽은 92세의 벤틀리 박사는 그의 몸은 다리

    한짝만 남겨두고 모두 불타버렸고 화장실 바닥에 자그마한

    구멍만 생겼을 뿐이었습니다.

 

    두사건 모두 사람의 뼈까지 전부 탓기 때문에 아마 수천도가

    넘는 불이 났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의외로 불은 사람과 그     

    주변에서만 일어났을뿐 다른 것들은 불에 그을린 흔적 없이

    그대로였다는게 의문점이라고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