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의 고대 유적지에서 최고 5천 년 전 것으로 추정되는 사원이 발견됐다고 BBC 뉴스가 13일 보도했다. 페루 문화부 소속 고고학자들은 수도 리마 부근 엘 파라이소에서 피라마드 보존 작업을 하던 중 피라미드의 오른쪽 날개 부위에서 좁은 통로로 이어지는 가로 세로 6.8m x 8m의 직사각형 구조물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모래와 돌로 가려져 있던 이 구조물의 중심부에서는 제물을 태우는 데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화덕이 발견됐다. 학자들은 이 사원의 벽이 돌로 만들어졌고 붉은 염료의 흔적이 들어 있는 고운 황토로 덮여 있다면서 이 사원의 존재는 선토기(先土器) 말기(기원전 3천500~기원전 1천800년) 이 곳의 지역사회가 생각보다 밀접하게 연결돼 있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 지금도 아마존주위로 깊게 들어간다거나하면 원주민들은 동물을 잡아도 그들이 좋은 곳으로 갈수있도록 빌어주는 원주민들이 바로 신을 믿는 믿음을 갖고 있듯이 페루에서 5000여년전에 재물을 태우던 사원이라면 그들의 믿음은 얼마나 대단하였겠습니까.
종교적인 의미에서 불을피워 그 연기로 신과 소통하는 매개체였다고 하니 우리는 문명의 발달로 인한 과학적 으로 인증이 안된다면 무시하는 것은 우리눈에 보이는 것만이 전부라고 생각을 하는 것이며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가 얼마나 큰지를 모르고 눈앞만 보고 있는 것이 얼마나 큰 잘못을 하는지 아는지요..
자신을 위해 정신을 차립시다. 내가 있어야만 나의 길을 바르게 걸어 갈수가 있습니다. 정신 차리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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