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행로
인생의 길을 쭉 가다보면 저승으로 이어지는 곳이 있는데
그이어지는 사이에 문이있습니다.
과연 나는 어느문을 잡아야하는 것인가?
어느문을 잡느냐하는 것은 지금까지 자신이 어떻게 살았는지
지나온 생만이 알 수 있다.
나 자신이 어떻게 하고 살았나를~~~
저승의 문고리를 잡기전 걸어온 그 발걸음은 단 반보도
뒤로 물러 설수 없는것이 인생의 행로이다.
생이라는 자체는 오로지 앞으로 전진 밖에 없으며
육신은 살아 있으면서
저승의 문고리를 잡고 문을 열면은 저승이 보이는데
`아하'내가 왜 이걸 잡았지! 하면서 경악을 하는 것이다.
그 문고리를 잡을때 조금만 한 발자욱 뒤에서만이라도 알았으면
이문고리는 잡지않았지 하지 않겠는가?
정말 좋은곳에 가는 문고리를 잡으려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마음을 바꾸어
후회없는 삶을 살아야 하는것이 아닐까요?
과연 나는 어느 문고리를 잡을 수 있을까?
세상모든 사람들도 함께 생각해 보고 남은 세상을 바른 길을 가라는
그 분의 호의가 아니실런지요?
세상을 살아가는데 시간을 허비하지말고
히히낙낙하다보면 자신이 온길을 찾아갈수도 없거니와
또한 자신의혼이 있던 곳보다 못한곳으로 갈수가 있기에
지금이라도 정신을 차리고 자신을 찾다보면 자신의길을
찾을수도 있다는 말씀이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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