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소리

선거유세를 보며...

호국영인 2012. 12. 3. 19:28

 

선거유세를 보며...

 

대선 선거유세전을보며 참으로 안타까운 생각이 많이 드는 요즈음이다.

유세전 내용을보면 국민을 진정으로 위한 유세전이 아니라 당사자들의

서로 헐뜻기 즉 유세 전쟁을 벌이고 있는것을 보고있는 느낌이다.

이, 유세전쟁은 과연 누구를 위한 전쟁인가 국민을위한 싸움(전쟁)인가?

 

그리고 각기 내세우는 공약들은 과연 지켜질것인가?

지켜진다면 어느정도 지킬것인가 의문이든다.

우리는 지난선거 공약을 격어 보았던것이다. 그리고 묻는것이다.

과연 지난 선거에서 대선승리자가 국민의 몇%로당선되었는지.

그몇%로당선된 당선자는 과연 나머지 국민들의 뜻을 조금이라도 헤아렸는지,

헤아렸다면 국민들 대다수가 반대했던 4대강이나 제주해군기지

같은 일이 벌어질수 있었을까?

그것이 과연 우리 국민들이 바라던 일이었을까?

 

먹고살기도 어려운 대다수 국민들이 강물과 흙탕속에 세금을 쏟아붓기를

어느 누가바랬을까, 이것이 우리가 뽑아준 우리의 일꾼인가. 

나라를 넘겨받은 이나라 주인이라 착각하고 행한 권력자의 실세인가?

우리는 여러차례 겪었으며 선량한 국민들이 정치권력에 희생돼고

모진 고통을 겪는것을 수차례 보았다.

 

그러나 역시 마찬가지로 대선공약은 국민을위한 복지 잘사는 나라

행복한 국민을 위한정치를 앞세운다.

그리고 결과는 항상 정반대 현상으로 대다수의 국민들은 절망과

생활의 고통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

 

왜!?왜그럴까? 생각좀 해보자.

 

국민들이 우리 모두를 위해 우리를 대신하여 나라일을 맡길 일꾼을 뽑은것이지,

우리국민들이 이나라를 통째로 넘겨주고 스스로 약자가 되어 버림받은

삶을살려고 투표를 한것은 아니지않은가?

 

그리고 대선에 몇%에 당선이 되었든 모든국민들의 소리에 귀기우리고

마음을 헤아리는 내식구라는 정신으로 나라일도 자신의 가정살림 처럼 돌보는

그런 마음으로 일하는사람이다.

양의탈을 쓰고 늑대나 여우짓을 하듯 또는 달콤한말로 순간만을 모면하려는

그러한 사람을 원하는 국민은 없을것이다. 

우리 바라는 것은 공약 철저히 지키고. 땀흘리고 일하며  순진하고

힘겹게 살아가는 국민들의 편에서 나만이 아닌 국민 모두를 가족처럼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해달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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