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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rors took less than 10 minutes on Wednesday to hand a life sentence to Jared Len Cruse, who shook his head and dabbed his eyes with tissue after being convicted of participating in the gang rape of an 11-year-old girl.'
Convicted of aggravated sexual assault of a child in concert with others, the 20-year-old will not be eligible for parole.
Also on Wednesday, the Houston Chronicle learned that the Cleveland girl at the center of the gang rape that captured national attention was the victim of another sexual assault in Jefferson County.
According to investigators there, the assault occurred Dec. 12, 2011, when the girl ran away from Girls' Haven in Beaumont. She had been placed there after Child Protective Services removed her from her Liberty County home for her protection when the 2010 gang rapes were under investigation.
"But then she ran away from the home with another girl. Both were on the streets for about a week," Jefferson County prosecutor Ed Schettle said Wednesday.
At some point, she encountered 30-year-old Jacobi Gilbert, who had a prior conviction as a drug dealer in Fort Bend County. He assaulted her at his apartment in Beaumont and then pleaded guilty in September to aggravated sexual assault of a child in exchange for deferred probation, Schettle said.
Prosecutors described Cruse as one of a "pack of dogs" who gang-raped the girl; the defense likened her to a "spider" who lured men into her web. (Houston Chronicle)
"그 소년은 개" 美법원의 통쾌한 판결
'착한 소년으로 보면 안됩니다. 단지 한 마리의 개일 뿐입니다.'
10대 성폭행 범죄에 대한 미국 법원의 태도는 단호했다.
휴스턴 크로니클 등 미국 언론은 29일(현지시간), 2년 전 미국을 분노의 도가니에 빠트렸던 '텍사스 집단강간 사건'의 가해자인 제러드 크루스(20)가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받았다고 보도했다.
텍사스주 리버티 카운티 법원에서 진행된 대배심 선고공판에서 검사가 피고인에 대해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용서받아선 안된다'며 무기징역을 구형하자 배심원단은 머리를 맞댄 지 10분도 안돼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했다.
크루스는 극형 선고에 고개를 흔들며 흐르는 눈물을 닦았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었다.
텍사스 집단강간 사건은 2010년 크루스를 포함해 10대 중,후반과 20대 초반의 남성 20명이 당시 11살이던 소녀를 빈 집으로 유인, 집단 성폭행한 사건이다.
가해 남성들은 소녀의 몸을 짓밟는 것도 모자라 소녀를 향해 '창녀를 때려라'고 외치며 윤간 장면을 카메라에 담기도 했다.
이들 대부분은 재판 과정에서 '피해자의 유혹에 넘어가 합의 하에 집단 성관계를 했다'며 무죄를 주장해 더욱 공분을 키웠다.
변호인 측은 피해자가 '거미'처럼 남자들을 유인했고 가해자들의 나이도 어리다며 선처를 호소했지만 법원의 판단은 냉정했다.
앞서 주요 공범 중 한 명인 에릭 맥고웬은 종신형과 다름 없는 징역 99년형, 성인인 6명은 유죄를 인정하고 검찰에 유리한 증언을 해주는 조건으로 15년형을 받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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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 아주 많은(?) 아니 넘치는(?) 우리나라 검사님들과 판사님들에겐 상상도 못할 판결이죠? 취중이라 봐주고 나이 어려 봐주고 변호사 잘 사면 봐주고...차사줘도 봐주고 끝내는 몸바치면 봐주고... 4 minute (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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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좀 보고 배워라 제발 7 minute (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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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이라.. 우리나라에서는 절대로 불가능할 법
가담한 사람들이 15년 우리나라는 5년 되려나. 27 minute (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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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은 판결도 깔끔하구만.. 이러니 후진국을 못벗어나지. 54 minute (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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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강간한 성인들도 종신형 줘야하는 거 아닌가요? 자기가 저지른 죄 인정했다고 죄질이 가벼워지는 건 아니잖음.. 증언 하나때문에 15년 받을 형벌을 종신형으로 그것도 청소년이 받았다는게; 마냥 통쾌하다는 기분이 들진 않는듯 1 hour (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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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은 인간과 다르다 인권법은 인간에게만 적용해야 한다 2 hour (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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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종신형 이라.. 이런법은 성폭행범만 처벌 되는가...!!?? 서민 을 속이면면서 정권유지에 광분하는 개만도 못한 인간 들한테 는 무용지물인가...!!! 2 hour (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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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통쾌한 판결이네요 엽전 법관들 보고 배워야 할텐데 거진 좌빨쪽들이라 저리하지 못하겠죠 개라는 말에 가슴이 뻥 뚤렸습니다 미국법이 진정한 민주주의식 법이기 때문에 좌빨들은 그리 못하지요 2 hour (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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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대문화 음주문화가 사회생활을 지배하는한 불가능한일. 판사건 검사건 성적착취에 자유로울수없으니. 2 hour (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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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사 어디서봣는데 14살여자애를 49살 노친내가
성폭행하고협박했다는데 직역5년 성폭력 치료프로그램40시간 와 이기사보고 겁니차이난다고 느낄정도입니다 4 hour (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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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이렇게 법이 강화될수가 없다. 대한민국법이라는것은 만드는사람이 제일 큰 혜택을 받게 만들어졌기때문에.
고위 공직자 자식들이 강간하고다니는게 하루이틀인가. 걸려봤자 청소년이랍시고 초범은 집유로 끝난다. 4 hour (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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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글들을 보고 우리는 무슨 생각들을 하게 되었을까요.
우리 대한민국의 법과 너무나 차이 나는 판결. 꼭 배워야할
먼나라 이야기라 생각말고 권력에 아첨하며 무력한 국민
무시하고 짖밟으며 자신이 최고라 자칭하는 법조인들...
그런 우리나라 법조인들 반성 많이하고 배워야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