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허가 된 놀이공원, 체르노빌 원전사고 후 뼈대만 남아 ‘처참’

 

 폐허가 된 놀이공원,

 체르노빌 원전사고 후 뼈대만 남아 ‘처참’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폐허가 된 놀이공원'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1986년 핵발전소 폭발사고 이후 문을 닫은 우크라이나 체르노빌의 놀이공원 모습을 담은 것이다. 각종 식물에 뒤덮인 범퍼카, 대관람차, 회전목마, 실내풀장만이 이 곳이 원래 놀이공원이었다는 사실을 말해주고 있다. 체르노빌 놀이공원은 사고 이후 유출된 엄청난 양의 방사능으로 현재까지 사람의 출입이 통제된 상태다. 때문에 '세계 7대 소름돋는 장소'로 꼽히기도 했다. 폐허가 된 놀이공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포영화 찍어도 되겠는데?" "보는것만으로도 오싹하다" "폐허가 된 놀이공원, 어떻게 다시 들어가서 사진을 찍었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유튜브 영상 캡처) ~~~~~~~~~~~~~~~~~~~~~~~~~~~~~~~~~~~~~~~ ※ 우크라이나 체르노빌의 놀이공원 모습을 담은 것입니다.      1986년 핵발전소의 폭발사고 이후 문을 닫은 것이지만     세상의 원전이 모두가 문제를 만들 것이라는 것입니다.     앞으로 지진이 일어난다면 당신들은 어떻게 될 것인지를     알고 계십니까?        세상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아무런 일도 없이 그렇게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고 보기에 지진이 일어났을 경우에는      체르노빌의 놀이공원 보다 더 많은 피해를 볼 것입니다.       우리는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핵이라는 자체는 만들지도      말아야겠지만 지금 있는 핵자체를 모두 페기해야하겠지요.     일본 대지진으로 후쿠시마의 원전사고가 땅과 바다까지 모두     오염이 되었기에 모든 사람들의 목숨이 어떻게 될까요???     앞으로의 일어날 일을 생각한다면 핵자체를 버려야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