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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딸 소금 먹이고… 새엄마는 악마였다

호국영인 2012. 12. 21. 18:37

의붓딸 소금 먹이고… 새엄마는 악마였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의붓딸(11)에게 소금을 넣은 밥과 국수를 강제로 먹이고 때려 숨지게 한 혐의(학대치사)로 계모 A(50)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0일 밝혔다.

초등학생인 의붓딸 B양은 수년간 폭행에 시달리다 결국 나트륨 중독과 폭행쇼크로 사망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B양이 자신의 방에서 숨진 채 발견 된 것은 지난 8월12일 오전 7시쯤. 당시 아빠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고, 시체에서 멍 자국을 여러 개 발견한 소방관이 이상하게 여겨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이 사건 전모를 밝히는 데는 수개월이 걸렸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고 지난 9월말쯤 사인이 나트륨 중독과 폭행에 의한 쇼크사라는 결과를 받았다. B양의 오빠(14)를 조사해 A씨로부터 여동생과 함께 학대를 받은 사실을 확인했고, 집을 압수수색해서 학대 내용이 적힌 B양의 일기장과 폭행 때 사용된 둔기 등을 확보했다.

이를 토대로 A씨를 추궁한 끝에 범행 일부를 자백 받았다. A씨는 지난 7~8월 인천시내 집에서 술에 취해 B양에게 밥과 국수에 소금을 넣어 강제로 먹였으며, 최근 3년간 둔기나 주먹 등으로 B양을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재혼한 남편이 집에 없을 때만 의붓 자식들을 학대했다. 그는 경찰조사에서 “새 시부모와의 갈등으로 받은 스트레스를 술에 취해 아이들을 학대하면서 푼 것 같다”며 “숨지게 할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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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을 보듯이 인간보다 지독하고

         잔혹한 동물은 없을것이란 생각이든다.

         지구상에 이렇듯 잔인한 동물이 또있을까? 

         맹수사자나 호랑이같은 육식 동물들도 배가부르면 얼룩말이나

         초식동물들이 코앞에서 장난을쳐도 구경만 할 뿐

         잡아 죽여 쌓아놓고 저장하는 법이없다

         그런데 하물며 만물의 영장이라하는 인간들은 재미로

         살생을 하고 남아썩어도 숨기고 쌓아놓으며 기분나뿌다

         시비걸고 자신의 친자식이 아니라고 구박하고 학대하며

         심지어 때려죽이는 짓까지 서슴없이 하는것이

         만물의 영장으로 불이우는 인간인 것이다.

         남을 해하고 무엇이 남는단 말인가?

         이런 생각조차 못하는 인간이 

         "영장" 즉 모든 생명채의 우두머리라 자신할수 있을까?

          우리는 생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