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 형상’? 호수 표면에 섬뜩한 모습이…
호수 표면에 비친 악마 혹은 괴기스러운 괴물 형상의 바위가 화제를 모으고 3일(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전세계를 여행하면서 섬뜩한 사진을 찍는 미국의 안드레이 안토브(36)의 작품을 소개했다. 안토브는 지난 10년간 호수물에 비친 독특한 바위의 모습을 촬영하면서 자신만의 독특한 컬렉션을 완성해나갔다. 불가리 리라와 피린 산맥 일대에서 촬영한 사진에는 악마로 불려질만큼 섬뜩하고 오싹한 모습이 담겨있다. 또 그가 촬영한 다른 사진속에서도 괴기스러운 바위의 모습들이 들어 있다. 그의 작품들은 이미지 수정 의혹이 들만큼 독특하다. ~~~~~~~~~~~~~~~~~~~~~~~~~~~~~~~~~~~~~~~~~~~~~~~~
※ 사람들의 생각속에 일어나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괴스럽고 흉칙해 보이는것은 악마처럼 보이기 때문인데 그 악마라고 생각하는 것도 사람이 그렇게 이름짓고 느끼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모든 자연은 자연 그대로인데...
|
'우리들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 스며든 은행나무 숲 (0) | 2012.10.13 |
---|---|
불산, 사고지점밖 공기중으로 광범위하게 퍼졌다... (0) | 2012.10.09 |
미국 사막들 1만4000년전에는 호수였다 (0) | 2012.10.02 |
바다 섬 속의 사막 '풍성사구' 사라질 위기, 왜? (0) | 2012.10.01 |
지구상 단 1마리 ‘하얀 혹등고래’ 근접 포착 (0) | 2012.0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