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4일을 애도일로…사망자 38명...
중국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과 원자바오(溫家寶) 총리, 시진핑(習近平) 부주석 등 최고 지도자들이 홍콩 선박 충돌사고에 비상한 관심을 보였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新華通迅)이 2일 보도했다. 후 주석을 비롯한 이들 지도자는 사고 발생 직후 전화를 통해 사고 경위를 보고받고 홍콩특별행정구 정부가 실종자 수색과 부상자 치료, 유가족 위로 등에 전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
국무원 산하 유관부서들에게도 필요한 모든 지원에 적극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이들은 또 사고로 인한 사망자와 부상자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했다. 중국 국무원 산하 홍콩ㆍ마카오 사무판공실도 2일 렁춘잉(梁振英) 홍콩 행정장관 앞으로 애도 서한을 보냈다. 사무판공실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면서 인근 광둥(廣東)성 정부에 구조선 4척을 사고 현장으로 급파하라고 지시했다. ※ 사고라는 것은 때와 장소가 없이 순간 일어나는 것이기에 항상 조심속에 살아가야 하는 사람이네요. 선박 충돌사고를 중국의 최고지도자들까지 깊은 관심을 갖고 홍콩 전체 애도일로 선포하였다고하며 침몰시 최소 38명이 사망하였다고 하네요. 이렇듯 사람사는 것은 아무것도 아닌데 어찌 서로의 이익만을 따지며 욕심만으로 이북과 남쪽은 서로 총뿌리를 맞대고 있고 일본은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고있고... 이모든 것도 다 소용이 없는 욕심의 소치가 아니겠는지요. 자신의 길을안다면 이렇게 억울한 죽음을 맞지는 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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