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0도 용암 30m 접근’ 모험가 정신...
펄펄 끓는 용암 근처까지 접근해 촬영한 모험가의 놀라운 모습이 공개됐다. 27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뉴질랜드 출신의 모험가이자 화산학자 제프 맥레이가 남태평양의 셰퍼드 제도의 화산섬에 위치한 바누아투 활화산의 용암호수에 소방 호흡장치와 내열 옷을 입고 용암의 30m 지점까지 접근했다고 전했다.
지난 8월 12일과 13일 동료의 도움으로 두 번의 모험을 강행했는데 화구에서 깎아지른 듯한 절벽 수직으로 500m쯤 내려가 용암 호수에 접근했다.
그는 "조금 떨어진 절벽으로 이동하여 40분 이상 믿을 수 없는 광경을 지켜봤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평생 이루고 싶은 야망을 이뤘다"며 "마치 태양의 표면과도 같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자신의 웹사이트에 '인생은 놀라운 모험이 있거나 아예 아무 것도 없거나, 둘 중의 하나'라고 올렸다.
한국아이닷컴 장원수 기자 jang7445@hankooki.com
지난 8월 12일과 13일 동료의 도움으로 두 번의 모험을 강행했는데 화구에서 깎아지른 듯한 절벽 수직으로 500m쯤 내려가 용암 호수에 접근했다.
그는 "400m 정도 내려갔을 때 나와 동료는 용암에 가장 가까이 접근한 최초의 사람이 됐다"라며 "온도가 1,150도까지 올라가 30m 부근에서는 단 6초밖에 서 있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조금 떨어진 절벽으로 이동하여 40분 이상 믿을 수 없는 광경을 지켜봤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평생 이루고 싶은 야망을 이뤘다"며 "마치 태양의 표면과도 같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자신의 웹사이트에 '인생은 놀라운 모험이 있거나 아예 아무 것도 없거나, 둘 중의 하나'라고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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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연 이 노력은 누구을 위해서 이렇게 할까요.
보기만 하여도 아찔하군요.
인생은 놀라운 모험이 있거나 아예 아무 것도 없거나,
평생 이루고 싶은 야망을 이뤘다고 하네요.
자신을 버릴수있는 용기와 실천 용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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