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소식

죽어가는 별 ‘신의 눈’ 고화질 사진 공개

호국영인 2012. 10. 7. 06:18

 

죽어가는 별 ‘신의 눈’ 고화질 사진 공개...

[서울신문 나우뉴스]미국항공우주국(이하 NASA)의 우주 망원경이 포착한 신비한 성운의 사진이 공개됐다고 스페이스닷컴 등 전문매체가 보도했다.
이 사진은 지난 3일 NASA의 스피처 우주 망원경(Spitzer Space Telescope)과 갤렉스 우주만원경 (GALEX·Galaxy Evolution Explorer)으로 포착한 나선성운(Helix Nebula·또는 NCG 7293)의 모습을 담고 있다.

 

특별한 형태 때문에 '신의 눈'이라고도 부르는 이 성운은 지구에서 650광년 떨어진 곳에 있으며, 초신성 또는 신성 등의 폭발에 의하여 날린 기체의 가스 성운인 행성상 성운의 대표이다.
크기는 우리 태양과 비슷하며 수소와 헬륨이 구성성분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이 성운의 핵은 백색 왜성으로 죽어가고 있으며, 바깥으로 뿜어내는 가스들로 형광 현상이 발생한다. 50억년 후 우리 태양도 외부가 떨어져나가 이와 유사한 행성상 성운이 될 것으로 학자들은 예측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사진은 이전까지 공개된 것 보다 더욱 사실적이고 선명하다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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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어가는 별 ‘신의 눈’

    우주속에서 살아가는 많은 생명체들을 생각해보니

    지구속에서 살고있는 사람들 생각속에서

    마음대로 이름들이 만들어지고 발표하는것을 보면서... 

   

    신에 힘과 과학이라는 힘 비교는 할수없지만

    신이 만든 사람...그 사람들이 만든 과학...  

    그 안에서 같이 공유하는 우리...

    다시한번 생각하는 삶에 이과정를 한번씩 뒤돌아보고.

    후회없는 진정한 나 후회없는 생이 되길바라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