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생명체 닮은 벌레 사진 한 장이 게시판에 게재됐다. 이 '외계생명체 닮은 벌레' 사진은 아이 오브 사이언스가 최첨단 장비를 사용해 촬영한 것으로 물곰이라는 느리게 걷는 벌레의 한 종류다. 완보동물로 불리며 다 자라면 몸길이가 1.5mm 정도가 된다.
이 벌레는 절대영도(영하 273℃)나 끓는 물 온도보다 높은 151℃에서도 생존할 수 있는 지구상 최고의 생존력을 가진 생물로도 손꼽히며 사진은 최근 영국 런던의 과학도서관서 벌레들의 3D 사진을 공개하는 행사에서 소개됐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징그럽게 생겼다" "외계 생명체 닮았다" "벌레가 이렇게 생겼을 줄이야"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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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생김새가 파리같이 생겼는데 외계 생명체라고 하는 것은
영하 273℃와 끓는 물 온도보다 높은 151℃에서도 살아남는
다고하는 것이아닌가요.
물이 끓는 온도가 100℃인데 그곳에 집어넣어도 아무렇지도
않고 0℃에서 얼기시작하는데 영하 273℃에서도 살아남다고
하니 상상이 돼지를 않는 벌레이네요.
생명체중에 대단한 적응력을 갖고있다는 강한 바퀴벌레보다도
더한 생명력을 갖고있는 것이아니겠습니까.
지구가 망가져도 살아남을 수있는 대단한 생명체인 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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