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 용암이 바다와 만나는 ‘죽음의 순간’ 포착...
칼은 "우리는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사진을 촬영하지만 하와이 만큼 멋진 화산을 보여주는 곳은 없다." 면서 "이 순간을 담아내기 위해 며칠을 밤새며 기다렸다."고 밝혔다.
그러나 눈 앞에서 용암이 흐르는 이 장면은 매우 아름답지만 촬영은 매우 치명적이다.
셀웨이는 "우리는 이 사진촬영을 매우 즐기지만 대단히 위험한 작업"이라면서 "세상 누구에게도 우리 일을 추천해주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킬라우에아 화산은 지구에서 화산활동이 가장 활발한 곳으로 지난 1983년 이후 꾸준히 활동 중이다. 특히 지난해 3월에는 높이 20m의 대규모 용암이 분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
※ 물 과 불 없어서는 안되는 생의 필수품이지만...
사람들에게 극과 극을 항상 보여 주고있는 무서운 존재의 인물.
이렇게 자연이 만들어낸 작품을 한사람의 위험한 노력으로
우리는 편하게 안방에서 볼수있지만.
그 들과 우리 일등과 이등의 차이을 보여주는군요.
'지구촌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풍 '산바'...초속 40m 이상 위력은? (0) | 2012.09.18 |
---|---|
28년만에 새로운 원숭이종 발견…관심 '들썩' (0) | 2012.09.15 |
유럽 극우주의 망령 되살아난다 (0) | 2012.09.09 |
깊이 1120m 동굴 끝자락서 환상의 오아시스 포착 (0) | 2012.09.08 |
LA 근교서 대형 산불…대피령에 주민 불안 (0) | 2012.09.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