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주식 백만장자 한국에 3천500명 있다

호국영인 2012. 9. 6. 00:25

 

주식 백만장자 한국에 3천500명 있다...

00만 달러 이상의 상장사 주식을 보유한 `미성년 백만장자'가 82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재벌닷컴은 상장사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주식지분 가치를 4일 종가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100만 달러(한화 11억3천300만원) 이상 보유자가 3천519명으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작년 같은 시점(3천476명)보다 1.2%(43명) 증가한 것이다.
이중 민법상 미성년자인 만 20세 미만은 82명으로 작년 같은 시점(76명)보다 6명 늘었다.
미성년 백만장자 가운데 허창수 GS그룹 회장의 사촌동생인 허용수 GS전무의 초등생 장남과 차남이 각각 4천690만달러와 1천910만달러 어치를 보유해 1,2위를 차지했다.

 

이어 허 회장의 친동생인 허태수 GS홈쇼핑 사장의 초등생 딸이 1천560만달러 어치를 보유해 3위에 올랐다.

또 정몽진 KCC그룹 회장의 고교생 장남(1천130만달러), 구자일 일양화학 회장의 손자(1천130만달러),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의 조카(1천70만달러) 등 1천만달러 어치가 넘는 상장사 주식을 보유한 미성년자는 총 6명으로 집계됐다.
미성년 백만장자 중에는 이명박 대통령의 형인 이상득 전 의원의 사위인 구본천 LB인베스트먼트 대표의 초등생 아들(450만달러)도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재벌닷컴은 LS가에서는 한 살 된 젖먹이도 100만달러 어치의 주식을 보유한 경우가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주식지분 가치가 10억 달러 이상을 기록한 `억만장자'는 12명으로 나타났으며, 1위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89억6천460만달러)이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61억8천300만달러),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28억7천140만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
hwang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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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에서 백만장자가 3천5백명이라고 하며

      미성년 백만장자도 82명이 된다고하니 이작은나라 이야기다.

     생각해보자 정상적으로 돈을 벌으면 평생에 번돈이 과연 얼마나 될까.

     서민들의 생활고를 비교하고 보니 하루 밥세끼에 허덕이고...

    

     그렇게 부자가 되게끔 부지런히 일해준 사람은 서민인데.

     작은집 하나 마련하기가 너무도 힘들다고 말하는 세상이지만

     정신적인 고통과 육신의 고통 그속에 다  비유를 해본다면.

     누가 마음에 행복을 가지고 있는가는  스스로 알것이다.

     부자와 가난은 마음 하나 차이라고 말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