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모기를 통해 감염돼 뇌염 증세를 일으키는 웨스트나일 바이러스에 따른 피해가 커지면서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15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 보도에 따르면 텍사스주에서는 올해 들어서만 17명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숨졌고 미국 전 지역에서 700건에 이르는 감염 사례가 보고됐다. 이는 지난 2004년 이후 최고치다. 텍사스주는 이번 사태로 미국 내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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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십오육년 전에 호국인 촌 선생님을 처음 만나뵐때 앞으로 살기가 정말 힘들것이다라고 하셨었는데 시간이 갈수록 그분의 말씀처럼 먹거리 뿐만아니라 사람들의 생각도 날씨의 변화로 인해 곤충뿐만 아니라 생태계 자체가 혼란과 반란이 교차하고 있다고 보며... 그러니까 모기까지도 무서운 존제가 된것이 아니겠습니까. 우리들이 환경을 파괴한 결과를 지금 보고있다는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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