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마지막 날?’ 뉴욕 상공의 뇌우...
뉴욕의 해변에서 세상을 집어삼킬 듯한 뇌우가 사진으로 찍혔다. 7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뉴욕 퀸즈 노베로 해변에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뇌우가 발생했고 대니얼 프라이드가 오후 6시30분에 97번가 보드웍에서 찍은 사진에는 거대한 번개볼트가 불길한 징조를 암시라도 하듯이 해안을 집어 삼킬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이날 해안의 많은 사람들은 거대한 구름과 극적인 빛, 그리고 천둥이 뿜어내는 굉음을 들었다. 프라이드는 이 사진은 포토샵이나 필터링을 할 필요가 없었다며 자기 생애에 또 다시 이런 장관을 볼 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 공포 구름, "이게 실제라고?" 경악
뉴욕 공포 구름, "무시무시해"
미국 뉴욕에서 일명 '공포 구름'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해외의 한 네티즌은 자신의 블로그에 "몬스터 구름이 뉴욕을 덮치다"라는 글과 함께 지난달 26일 촬영한 뉴욕 하늘사진에는 마치 영화 속의 한 장면처럼 어마어마한 양의 검은 구름이 뉴욕 상공을 뒤덮고 있는 모습이 흡사 지옥의 문을 연상케 하는 짙고 음산한 분위기에 절로 몸이 움츠러든다. '뉴욕 공포 구름'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영화 같네", "실제로 봤으면 무서웠을 듯", "보기만 해도 우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욕 공포 구름 으스스한 분위기 "누군가 강림할 듯"
뉴욕 공포 구름이 화제다. 7월26일 미국 뉴욕의 한 트위터리안이 '몬스터 구름이 뉴욕을 덮치다'라는 제목으로 뉴욕의 하늘사진을 보면 시커먼 먹구름이 낮게 깔려 있어 으스스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이는 마치 SF영화에나 등장할 법한 배경처럼 보여 눈길을 자아내고 있다. '뉴욕 공포 구름'을 접한 네티즌들은 "괴이하네", "뭔가 강림할 것같은 분위기", "다크나이트 찍을 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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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지구가 최후를 맞는 날 같은 느낌의 구름속에서 번개가 치고
음산하고 공포스러운 구름속 숨겨져있는 지옥 문을 나타내려고
하는 느낌과 어두운 구름 속에 번개가 치는 순간 밝은곳에서
무언가가 솟아나올듯한 분위기 여러가지 생각을 갖게하네요.
세상이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는...
세상에서 농사를 지으려는 농부의 마음속에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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