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이야기

독도 지켜낸 `비밀병기` 실체 밝혀졌다

호국영인 2012. 7. 5. 01:27

 

독도 지켜낸 `비밀병기` 실체 밝혀졌다...

 

 

"독도와 울릉도를 정복한 신라장군 이사부의 '비밀병기' 나무사자를 아시나요?"
강원 삼척시(시장 김대수)는 지난해 8월 개장한 이사부 사자공원 관람객이 26만 명을

넘어서는 등 인기가 뜨겁다고 4일 밝혔다. 삼척해안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시루뫼 마을에 있는

이사부 사자공원의 특별한 볼거리 중 하나는 나무로 만든 사자상. 공원 곳곳에는

이사부 역사문화 축전에서 입상한 나무사자상 100여 점이 전시돼 있다.

이사부 사자공원은 울릉도와 독도를 우리 영토에 귀속한 신라장군

이사부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상징적인 공간이다. 그리고 나무로 만든 사자는

이사부 장군의 울릉도 정벌 '비밀병기'라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이사부 장군이 울릉도(우산국) 병사들이 생전 처음 보는 맹수(나무 사자)를 싣고가

우산국의 항복을 받아 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나무사자상은

이사부의 개척정신과 독도가 우리 땅임을 알리는 상징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전망 타워, 어린이놀이터, 천국의 계단, 사계절 썰매장, 야외공연장, 산책로 등을 갖춘

이사부 사자공원은 135억 원을 들여 2만 9천여㎡ 규모로 조성됐다.

삼척시는 이사부 사자공원 내 카페테리아에서 독도 실시간 모습을 볼 수 있는

영상 시스템운영할 예정이며 삼척시의 한 관계자는 "이사부 사자공원이 이사부의 해양개척

정신을 계승하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선인들의 위대한 희생과 애국정신을 배우

현장학습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콘텐츠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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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로 만든 사자는 이사부 장군의 울릉도 정벌때

    '비밀병기'로 나무 사자를 싣고가 우산국의 항복을

    받아 냈다는 것은 이사부의 개척 정신과 독도가

    우리 땅임을 알리는 상징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듯 선인들은 희생정신과 애국정신으로 독도를 지켰는데 

    높은 곳에 계신분들은 지금 어떤 정신으로 사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