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는 일본땅' 말뚝, 日 극우단체 소행 추정...
위안부 할머니들이 겪은 고통을 기억하고 일제의 범죄를 잊지 않기 위해서 세운 박물관에서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써있는 말뚝이 발견됐습니다. 일본 극우단체의 소행으로 보입니다. 윤나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남성 두 명이 어깨에 길쭉한 통을 메고 위안부 박물관 쪽으로 걸어갑니다. 남성들이 다녀간 뒤 박물관 앞에서는 말뚝 하나가 발견됐습니다. 박물관 앞에서 발견된 1m 길이의 나무 말뚝입니다. 한쪽에는 일본어로, 그리고 다른 한쪽에는 한글로 다케시마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말이 쓰여 있습니다. 글자보다는 그림에 가까운 배분을 한 익숙하지 않은 사람의 글씨다.] 더 확대되면서 박물관 앞에까지 와서 이런 일을 하게 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 특별히 처벌할 근거가 마땅찮아 수사에 착수할지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 일본사람들은 일본 것이 아닌것도 일본 것이라고 우기면 독도가 일본것이 되는 착각속에 사는 것 같네요. 일본은 언제나 망상에서 벗어 날 수가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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