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퀘어의 독도 광고는 효과적인가?...
화려한 불빛과 네온사인으로 휘황찬란한 타임스퀘어는 지구상 가장 붐비는 장소 중 하나다. 이곳에서 지난 수요일부터 한국의 전통가요인 아리랑 광고를 시작했다. 그러나 과연 하루에 그 곳을 지나가는 50만 명의 사람들이 30초 동안의 광고가 말하고자 하는 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을까? ‘들리시나요?’ 라는 제목의 아리랑 광고 2탄은 한국의 유명인사인 차인표, 박찬호, 안성기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한 달간 총 1,500회 상영된다.
이 광고는 홍보 전문가이자 성신여대 객원교수로 있는 서경덕씨가 디자인했으며, 중국이 최근 아리랑을 중국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하는 것이 대한 우리 음악을 지키고 알리자는 취지에서 제작되었다. 지금까지 그는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비빔밥, 독도 동해 등 6차례 광고를 집행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비판적 목소리도 높다. 국가 브랜드화와 관련된 한 인사는 “모든 메시지는 적절한 그룹의 사람들을 목표로 해야 하며, 이는 청중과 연관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 사업의 원칙이다”며 “타임스퀘어에 광고를 하는 것은 한국인들에게만 의미가 있을 뿐 다른 사람들에게는 별로 그렇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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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쓸데 없이 돈을 쓰는 것같네요. 타임스퀘어에 독도광고를 한다면 얼마나 많은 효과를 볼지는 모르겠지만 그만큼 큰돈이 들어가겠지요.
광고료로나가는 돈은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우리나라 화폐에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집어 넣어 화폐를 만든다면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 돈이 유통이 되는데 그 보다 확실한 광고는 없지 않겠습니까.
정말 나라를 생각하고 독도가 우리 것이라는 확실한 것은 화폐의 광고 보다 더 확실한 것은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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