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소리 쓴소리

생에대하여

호국영인 2010. 10. 6. 22:11

생에대하여...


불변의 원칙 세 가지 중에 하나인 

태어나면 죽는다.' 라는 생에 대한이야기가 있습니다.

이 세상 모든 생명체는 언젠가는 죽게 되어있다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사람들의 단순한 생각일 뿐이지

 

실제로 내가 어떻게 태어났으며

또한 죽음에 이르기 전까지 살아서 할 일은 무엇인가?

우리가 태어나기 전 즉 전생에 대한사연도 있을 것이고 

현생을 마치고나면 곧 바로 이어지는

후생에 관한 궁금증도 알 수 없고

그동안 아무도 생에 대한 정의를 명쾌하게

밝혀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만

그 분을 만남으로 생에 대한 모든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태어난 것은 우리 부모님이 계셨기

때문이라고 다들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그 분의 말씀은 다릅니다.

내가 태어나려고 정해졌다면

우리 부모가 아닌 다른 부모한테서라도

태어날 수밖에 없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미 태어나려고 정해진 일이기 때문에

누구의 몸을 빌려서라도 태어날 수밖에 없었지만

선택된 몸은 바로 우리 부모님이었기 때문이라고

그 분의 말씀 중에서 나온 이야기 입니다.

이렇게 태어난 인간은 한편으로는

 

영장의 동물 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것은 모든 생명체는 혼을 지니고 있지만

그중에서 인간은 삼신(정신,육신,심신)을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에 다른 생명체보다 혼이 제일 크다 하여

혼의대장 영장이라는 표현을 하기도합니다.

 

전생에 나는 무엇인지는 몰라도 현생에 나오면서

다른 생명체보다 축복받은 인간의 몸을 받아서

탄생된 것은 크나큰 영광이 아닐 수 없습니다.

생명은 높고 낮음이 필요 없는

평등한 자격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졌지만

 

우리 인간한테는

동물군, 식물군 과는 다르게 높은 지능지수를

부여함으로써 세상을 만들고 움직이는데

필요한 지혜를 주신 것입니다.

탄생과 동시에 우리의 삶은 곧 시작입니다...

 


'참소리 쓴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잘못된 책임은 누가?  (0) 2010.10.10
인생의 계산법  (0) 2010.10.08
혼과영  (0) 2010.10.04
가족 가정 식구  (0) 2010.10.04
우화  (0) 2010.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