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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이슬람교도 분쟁으로 50명 숨져

호국영인 2012. 6. 20. 20:49

미얀마서부 라카인 주(州)에서 지난달 말부터 시작된 불교도와 이슬람교도 간의 분쟁으로 50여명이 숨졌다고

AFP통신이 미얀마 현지 언론을 인용, 16일 보도했다.

라카인 주에서는 이슬람교도 3명이 지난달 말 불교도인 소녀를 성폭행하고 불교 신자들이 이에 대한 보복에

나서면서 양측 간 유혈 충돌이 벌어지고 있다.

미얀마 관영 매체인 `미얀마의 새 빛'은 종교 분쟁이 발생한 지난 5월28일부터 이달 14일까지 라카인 주에서

50명이 숨졌다고 전했다.

그동안 가옥 수천여채가 불타고 주민 3만1천900여명이 37곳의 구호센터로 피신해 생활하고 있다.

테인 세인 미얀마 대통령은 분쟁이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지난 10일 라카인 주에 비상사태와 야간 통행금지

조치를 내렸다.

라카인 주에서 불교도와 충돌한 이슬람 로힝야족은 무국적자들로, 유엔은 로힝야족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차별을 받는 민족 가운데 하나로 꼽고 있다.

미얀마 정부는 로힝야족을 방글라데시에서 건너온 불법 이주민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미얀마 주민 대부분도

로힝야족을 적대시하고 있다.

미얀마내에는 약 80만여명의 로힝야족이 거주하고 있고 대부분이 라카인 주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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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인간들은 지금의 공인되고있는 종교들보다 훨씬 이전부터

    존제 하였으며 그들의 종교 의식이란 종교란 이름으로 패를나누어

    남을 헐뜻고. 싸우고. 거짖말하고. 이용하고.죽은영혼 천당보내주고.

    하는것이 아니라 오로지 자신이 잘못을 저지르지 않고 모든 용서를

    비는 마음으로 살기 위하여 동물이나 식물의 살생을 어쩔수없이

    할때 자신의 죄를 빌며 자신의 손에의하여 희생된 모든것에 대한

    용서와 더 나은곳에 태어 나기를 빌어주며 자신 또한 바라는 것이

    진정한 종교가 아닌가 생각한다.

  

    그러나 지금의 종교는 어떻한가. 전쟁이 종교 이념으로부터 시작하여

    수많은 생명을 앗아가고 여러 종교가 생겨나 서로 적이되어 헐뜻고 

    싸우고 하는 집단이 과연 우리 인간을 정신적으로 교화시켜 악이없는

    선한 마음으로 조용히 자신이 바라는 목적 그 길을찾기를 염원하며

    삶을 위한 종교를 찾을것인가 아니면 나자신보다 맹신적으로 믿는

    종교를 위한 삶을 살아갈 것인가는 각자의 마음애 달려 있을것이라

    생각하며 자신을 위한 종교가 되길 비는 마음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