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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대지진 후 나타난 기형 동식물 '공포'

호국영인 2012. 6. 24.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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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대지진 후 나타난 기형 동식물 '공포'...

 

 

 

 

  

 

 

 

  

 

 

 

지난해 대규모 원전 사고를 겪은 일본 후쿠시마현 등지에서 각종 기형 동ㆍ식물들이 발견됨에 따라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 유출이 유력한 원인으로 의심되고 있다. 지난 19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슬슬 나타나는 일본의 기형 동식물’이란 게시물이 올라왔다. 지난해 3월 발생한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나타난 기형 생물들의 사진을 모아놓은 것이다.

사진 속에는 한 줄기에 두 개의 꽃송이가 달린 민들레, 옆구리에 잎이 돋아난 오이, 키가 1m 가까이에 이르는 민들레 같은 충격적인 동식물들의 모습이 담겼다. 머리와 가슴 부분만 흰색인 참새, 앞 발의 발가락이 두 개 뿐인 고양이도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우리도 언제 저렇게 될 지 모른다. 원자력 발전소가 아무리 안전하다고 해도 어떻게 될 지 모르는 거 아니냐”며 불안감을 나타냈다. “자연적으로 생긴 돌연변이일 수도 있지 않나”라는 신중한 입장도 있었다.

한편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가동을 전면 중단했던 원자력발전소 가운데 오이 원전 3ㆍ4호기를 다음달부터 재가동하기로 했다. 원전을 대체할 만한 방안이 없는 상황에서 절전만으로는 대규모 전력 부족 사태를 막을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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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치앞을 모르는 것이 사람입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인해 얼마나 많은 피해가 일어났지를

    다시한번 상기를 했으면 생각합니다.

 

    현제도 바닷속에서 세슘으로 인하여 피해가 일어났는지를

    알면서도 또다시 원전 3. 4호기를 재가동 한다고하는 것은

    자신들만 잘못되면 좋은데 세계각국들이 모두 피해를 받고

    있는데도 그것을 나몰라라하고있는 생각으로 보이며

    또한 사진에 있는 것처럼

    모두가 이렇듯 기형 생물이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원전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할 것입니다.

    모자람은 조금씩 적게 쓰면 되지만 원자력이 잘 못되면

    엄청난 결과가 문제시 되는 것이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