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지역 상공에 미확인비행물체(UFO)로 추정되는 소용돌이 형태의 빛이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8일 “지난 7일 밤 이스라엘과 터키, 요르단, 레바논, 키프로스 등 5개국의 상공에 기이한 소용돌이가 나타나 소동이 벌어졌다”고 보도에 따르면 오후 8시 45분쯤 이들 5개국 상공에 회전하는 소용돌이 형태의 빛이 포착됐다. 이를 목격한 현지인들의 제보 전화가 쏟아졌고, 당국 경찰은 업무가 마비될 정도로 혼선을 빚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람들은 이 소용돌이 빛이 미사일 실패로 발생한 것인지, 대기 중으로 추락하는 위성인지, 혹은 실제로 UFO가 발견된 것인지 여러 가능성을 두고 논쟁을 벌이고 있다. 이에 대해 이스라엘 천문협회 이갈 파트-엘 박사는 “그 빛은 미사일로 추정된다”면서 “(미사일을) 제어 할 수 없어 연료 등의 잔여물을 분출하는 장면을 사람들이 봤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박사는 “그 빛은 200~300km 고도에 도달했기 때문에 많은 지역에서 목격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사일 발사 실패에 따른 연료 잔여물이라는 주장도 확인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 요즘은 UFO가 난무하는 시대가 아닌가 생각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인터넷에 올리고 있는데. 과연 진짜가 몇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관심이 많으니까 올리는 것이겠지요.
소용돌이 UFO가 아닐 것이라고 하는 주장하는 것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어쨋든 우리는 UFO가 중요하기도 하겠지만 그것보다는 자신들이 걸어가는 자신의 길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
'지구촌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NASA “수성에 미키마우스가 포착” 발표 (0) | 2012.06.19 |
---|---|
페루 헬기사고 현장엔 '비운의 스타' 동생도... (0) | 2012.06.13 |
황당한 '우박폭풍'......"운전대는 놓을 수 없어" (0) | 2012.06.10 |
가슴에 쇠말뚝 박힌‘뱀파이어’해골 발견 (0) | 2012.06.08 |
NASA가 공개한 초근접 촬영사진 ‘장관’ (0) | 2012.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