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우박폭풍'..."운전대는 놓을 수 없어"
때 아닌 우박으로 자동차 수십 대가 오도가도 못하게 됐으며 운전기사가 버스를 몰던 중 놓친 운전대를 잡기 위한 사투가 벌어졌다.
폭우가 쏟아지고 번개가 치더니, 굵직굵직한 우박이 뚝뚝 떨어져 상점 앞에도, 도로 위에도 하얀 얼음이 쌓였고 따뜻한 6월의 초여름 날씨를 보이는 이 지역에 겨울 풍경이 펼쳐졌고 퇴근 길 예상치 못한 '우박 폭풍'으로 운전자들은 차를 포기할 수밖에 없으며 자동차 수십 대가 기상이변으로 오도가도 못한 채 주인을 잃었고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운전기사가 스쿨버스를 여유롭게 모는 중 미쳐 피하지 못한 도로 위 물체를 밟고 운전기사가 좌석 밖으로 튕켜 나가고 차는 주행하고 운전대를 놓지 않으려는 기사의 사투가 벌어져 차는 근처 가정집의 주차공간과 충돌한 뒤에서야 멈춰섰고 다행히 버스에는 학생들이 탑승하지 않았고 운전 기사는 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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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에 갑자기 우박 폭풍이 일어 운전자는 차를 포기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벌어졌지만 기상이변이 왜 이렇게 일어나는지를
아는 사람들이 과연 있을까???
운전기사가 좌석 밖으로 튕겨나갔는데도 운전대를 놓지 않으려는
용기가 대단하며 다치지 않고 무사하니 행운의 운전기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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