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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멸종서 회복하는데 1천만년 걸렸다

호국영인 2012. 6. 2. 00:25

 

대멸종서 회복하는데 1천만년 걸렸다...

 

약 2억5천만년 전 지구상의 생물 중 90% 이상이 사라진 페름기말 멸종사건 이후 동식물이 되돌아

오기까지 1천만년이 걸린 것으로 밝혀졌다고. 중국 지질"대학과 영국 브리스톨 대학 과학자들은 `대멸종'이라고 불리는 이 사건 후 생물들이 되살아나기까지 걸린 시간을 조사한 여러 연구들을 분석해 이런 결론을 얻었다. 해양생물의 96%, 육지 등뼈동물의 70%, 곤충의 대부분을 사라지게 만든 이 사건으로부터 회복하는데 1천만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린 이유에 대해 연구진은

"첫째는 위기의 강도가 워낙 심대했고, 두번째는 대멸종 이후 동식물의 필사적인 회복 노력에도

불구하고 500만~600만년에 걸쳐 새로운 위기가 계속 닥쳤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지구 역사상 가장 극적인 생물학 위기였던 `페름기말 위기'는 온난화와 산성비, 해양 산성화, 해양 무산소증 등 수많은 물리적 환경 충격에 의해 일어난 것으로 여겨졌고 연구진은 "어떻게 이처럼 많은 생명체들이 멸종할 수 있었는지 상상하기 어렵지만 암석 등 여러 중거들을 보면 지구 역사상 최악의 위기였음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이들의 연구에 따르면 대멸종을 가져온 혹독한 조건은 이후에도 500만~600만년 동안 불쑥불쑥 재발해 탄소와 산소 위기, 온난화 등의 부작용이 거듭된 것으로 나타났다.

바다와 육지의 일부 동물들은 재빨리 회복해 생태계 재구축을 시작했지만 영구적인 생태계가 자리잡지 못해 이들 역시 계속 고난을 겪으며 진정으로 회복하지는 못했다. 연구진은 "생명체가 겨우 정상으로 되돌아올만 하면 또 다른 위기가 몰려와 이들을 덮쳤다. 탄소 위기는 여러 차례 되풀이됐으며 500만년이 지난 뒤에야 겨우 정상으로 회복됐다" 마침내 환경 위기의 심각성이 줄어들자 보다 복잡한 생태계가 등장했으며 바다에서는 게와 가재의 조상인 새로운 집단과 최초의 해양 파충류가 등장했고 이들은 오늘날과 같은 방식의 생태계의 바탕을 이루었다는 것이다.

연구진은 "우리는 종종 대멸종을 완전히 부정적인 것으로 보기도 하지만 페름기말 대멸종에서 보듯 생명체는 되살아나며 수백만년이 지나면 새로운 집단이 등장한다. 이 사건은 진화의 틀을 새로 짠 것" 이들은 그러나 "온난화와 산성비, 해양 산성화 같은 대멸종의 주범들은 오늘날 우리 귀에 너무나 친숙한 것"이라며 고대의 사건으로부터 무언가 배울 것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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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상 대멸종 에서 생태계가 회복하는데

    1천만년이 걸렸다고 합니다.

    만약 지금 그런일이 지구에서 일어난다면

    지구는 얼마나 많은 세월과 시간이 지나고나야

    지구의 생태계가 회복이되며 과연 어떤 모습일까?

   

    그리고 그 생태계의 환경과 변화는어떻게 바뀌어 있을까?

    많은 동식물들의 탄생은 어떻한 모습과 형태로 나타날까? 

    특히 인간들은 과연 그대로 존속할까.아니면 어떻게 바뀔까?

   

    아마도 그렇지가 않을 것이다라는 막연한 생각을 하며...

      수백만년이 걸려야 새로운 형태의 집단이 등장을 한다고 하면

    앞으로 얼마나 많은 오랜 세월이 흐르고 세상이 바뀌어야

    새로운 지구상에 평화가 무슨 모습으로 어떻게 찾아올 것인지?

    

    이렇게 되기전에 우리는 현제의 지구,

    그 지구라는 하나의 몸체.

    그 몸체속에 사는 우리생명체 그 생명체들이 공존하려면

    특히 파괴성을 지닌 영장의 동물인 우리인간들이 변해야

    환경을 지키려는 마음과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속에서 자연과 환경이 조화를 이루어

    우리 생명체가 사는 지구

    지구 자체가 스스로 회복할수 있도록

    더 이상의 건설이라는 명목 등의 파괴행위를 하지말아야

    지구는 살아날 것이며 더불어 생태계의

    우리인간들도 살아날수있는 길이 생길것이고.

    그리하여 우리의 다음 세대들이 종을 이어나갈 것입니다.   

      

    이 모든 것들은 지금부터라도 우리들 자신들이

    정신을 차려야 대멸망의 길에 들어선 이길을 피하여

    지금보다 나은 환경과 자연을 다음 세대를 위하여

    되돌려 놓는 것이 우리 인간과 모든 생명체들의 멸종을 막고

    더불어 함께사는 길이라는것을 깊이 생각하고 이길이

    우리 모두가 살 길이란 것을 깨달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