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발하고 있는 외계행성 발견

 

증발하고 있는 외계행성 발견...

모항성의 뜨거운 열 때문, 1억년 뒤 완전히 증발할것...

 

허핑턴포스트는 우주 과학자들이 작은 외계행성이 증발하고 있는 기이한 현상을 발견했다고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과학자들에 따르면 지구에서 약 1,500광년 떨어진 작은 외계행성이 엄청 뜨거운 모항성의 주위를

매 15시간 간격으로 돌고 있다. 이는 지금껏 발견된 행성들 중 가장 짧은 궤도이다.

 

게다가 더 놀라운 사실은 모항성의 격렬한 열에 의해

이 작은 행성이 점점 먼지처럼 작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MIT의 연구진과 과학자들은 이 행성이 1억년 뒤면 완전히 증발해 산산조각 날 것이라고 밝혔다.
수성의 크기와 비슷한 이 외계행성은 과학자들이 KIC12557548이라고 불리는

그 모항성에서 나오는 불규칙한 불빛을 발견했을 때 관찰됐다.

과학자들은 모항성의 격렬한 열에 의해 이 외계행성에서 떨어져 나가는 먼지들 때문에

그 불규칙한 불빛의 패턴이 발생하는 것이고, 그 외계행성이 점점 증발하고 있다고 추측한 것이다.

이번 연구는 은하계의 16만개 별들을 조사해온 케플러호의 자료들로 이루어졌다.
케플러 과학 팀의 단 패브리키는 "지금껏 많은 연구들은 행성들이 영원하지 않고 기이하게

소멸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왔다.

이번 사례는 행성이 미래에 완전히 증발해버리는 경우일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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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국인 촌 그분의 말씀처럼

    세상에는 변하지 않는 3가지 불변의 원칙에 의해

            

    첫째; 태어나면 틀림없이 죽음이 따르고

    둘째; 만들어지면 틀림없이 부서지고

    셋째; 시작이 있으면 틀림없이 끝이있듯이

 

   외계행성도 만들어졌기에

   이렇게 부서지는 결과를 우리는 보고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태어낳기에 틀림없이 죽음을 맞이하지요.

   이렇게 살아있을때 다음 세상의 준비를 하여야겠지요.

   목적을 알고 자신의 길을 찾아가기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