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신인촌

승려들"호텔서억대도박판" "도끼로 진도견 살해"

호국영인 2012. 5. 14. 02:17

 

승려들 "호텔서 억대 도박판". "도끼로 진도견 살해"

승려들 호텔서 억대 도박판 혐의 고발당해...

 

조계종 소속 승려들이 호텔 스위트룸에서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시며

억대 도박판을 벌인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성호 스님이 지난 9일 서울중앙지검에 낸 고발장에 따르면, 승려 8명은 지난 4월23일 밤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전남 장성의 한 관광호텔 스위트룸에서 포커 도박판을 벌였다.

도박을 벌인 승려들 가운데는 조계종 유명사찰의 주지 등이 포함됐다고 성호 스님은 밝혔다.

성호 스님은 "이들이 밤을 세워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워가면서

약 13시간 동안 수억 원에 달하는 판돈을 걸고 포커 도박을 했다"고 주장했다.

성호 스님은 고발장과 함께 도박 장면 등이 담긴 동영상도 제출했다.

조계종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이미 진상조사에 착수했고,

도박 사실이 확인될 경우 종단 차원에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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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려가 반려견 진돗개를 흉기로…‘충격’

↑ 한 승려의 만행으로 죽은 진돗개 장군이.

↑ 승려가 흉기로 진돗개를 내리치고 있다.

 

일명 ‘승려도박’ 사건이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승려가 진돗개를 흉기로 무참히

살해하는 만행이 뒤늦게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어 11일 동물보호단체 동물사랑실천협회(동사협)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4일 새벽 2시쯤 부산 초읍동 소재 사찰에 머물던 한 승려가 사찰 인근 민가에

담을 넘어가 묶여 있던 ‘장군이’란 이름의 진돗개를 도끼로 살해했다.

동사협에 따르면 당시 사건은 인근에 설치된 2대의 CCTV 화면에 상세히 녹화돼 있어 사건 당시

가해자인 승려는 비틀거리며 골목길을 올라와 담을 뛰어 넘어 마당에 주차돼 있던 코란도 승용차

뒤쪽에 매여 있던 진돗개를 주먹과 발로 폭행하고 담을 넘어 갔다. 잠시 후 다시 담을 넘어온

승려가 이번에는 준비해 온 도끼로 살해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고

이 승려는 사람을 보고 짓는다는 이유로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진돗개의 주인은 70세가 넘은 노인으로 홀로 살아오며 평소 10년 넘게 자식처럼 키워오던

개를 잃어버리고 큰 실의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고 제보자에 따르면 사건 발생 후 주인이 즉시

경찰에 신고했으나 경찰은 이 사건이 재물손괴에 해당되며 처벌이 미미하다고만 알리고

수사를 제대로 하지 않아 범인이 검거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주인은 병원에서도 살리지 못하자 치료비 및 안락사비, 장례비 등 약 150만원의 사비를 들여

장례식을 치른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 사건은 개를 지켜주지 못한 죄책감에 수개월 간 괴로워하던

노인의 사연이 주변에 알려지면서 동물보호단체에 제보됐고 인근 주민들에 따르면

사건 발생 후 노인은 우울증 증세를 보이고 있다.

 

동사협에 따르면 이 사찰에서는 사건을 일으킨 승려가 인적사항 불명으로, 사건발생 후 잠시

머물다 곧 떠나갔다며 더 이상의 언급을 피하고 사건이 발생한 진돗개의 집은 사찰과 불과

30m 떨어진 골목에 위치하고 있어 동사협은 이 사건에 대해 동물보호법 제8조 동물학대 등의

금지를 위반한 명백한 범법행위로 11일 이 승려를 관할 경찰서에 고발조치했다. 동사협

박소연 대표는 “사건 당시에는 주인이 인근 지구대에 신고를 한 것 같다”며

“관할인 부산진경찰서에 다시 고발조치했다”고 .

이어 박 대표는 “생명을 존중하고 사랑해야 할 종교인이 동물을 끔찍하게 학살한 행위는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며 “최근 되풀이 되고 있는 동물학대 사건에서도 알 수 있듯이

사법당국이 동물보호법을 적용해 강력하게 법을 집행하지 않다보니

우리 사회 일각에서 이런 사건이 계속 되풀이 되고 있다”고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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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이 현실?.★                   

      무서운 사람들 종교라는 허울좋은 이름으로 평생 남의 것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욕심을 채워야 만족을 느끼려는지. 

      그리고 얼마나 살벌하고 잔악한가,

      일반인 들은 상상조차 할수없는 잔악한 행위란...?

      도끼를 휘둘러 죄없는 생명을 살생하는 그런것이 정신 지도자임을

      자칭? 하는 종교인 들의 행위이고 본보기란 말인가?

             

      그러면 이들은 어떻게 생활하며

      무슨재산이 그토록 많아 상류 고위층 생활을 누려가며

      평생을 무위도식 하며 살아갈수 있는지 그방법이 의문이다.

      사람들은 땀흘려 농사꾼은 농사짓고 생산자는 생산하고 

      각자의 자기일에 충실하여 일을 한만큼의 댓가를 얻어 생활하는데

      종교를 업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어떠한가

      모든종교의 신앙이되는 신들의 바램으로 돈을 모으는

      심부름을 하는것이 종교인들의 하는일은 아닐것이다.

 

      불쌍하고 병들고 고통받는 사람들이 찾아와 도움을 청하며

      소원을 말하면 신을 빙자하여 행사하고 천국으로 안내한다는

      행사를 하며 요구하는 금액이 서민들은 상상할수 없는

      큰액수로 그 값어치에 대한 효과를 보여주는지?

     

      그리고 그행사로 얻어진 재물은 신의 뜻에 따라 쓰여 지는지

      입으로는 불쌍한 사람돕고 모두 비우고 모든 욕심 버리고

      자신의 몸뚱이 조차 헌옷 취급하듯 생각하며 모두잊고 비우고

      오로지 정신세계를 통하여 다음 생을 더좋은 곳에 태어나기를

      바라는...마음뿐으로 그길을 찾는것이 목적이고

      그길의 안내자가되어 나를 먹게해주고 입게해주고

      돌보아준 사람들에게 안내하여 주어 모두가 보다 좋은곳에

      태어날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역활이 종교인이 아닌가.

              

     ※ 모든종교는 생명. 즉 삶을 위한 종교가 되어야지

        종교를 위한 삶이 되여서야 되겠는가. 생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