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신인촌

우주에서 본 삼각주 사람 혈관과 똑같네

호국영인 2012. 5. 13. 12:23

 

우주에서 본 삼각주 사람 혈관과 똑같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메일 8일(현지시간) 사람의 혈관을 연상케하는

 세계 곳곳의 삼각주 위성사진을 소개했다.

위성에 포착된 세계 곳곳의 삼각주 사진이 색 보정을 통해 더 생생하 느낌을 주고 있다. 삼각주는 강이나 호수 하구에 형성되는 퇴적물의 집합체다. 큰 규모의 강이 바다에 닿는 경우 끝에서 여러 갈래의 작은 강으로 갈라지고 다시 합쳐져서 사람의 혈관과 비슷한 모습을 보인다. 또한, 강과 바다가 만나는 거대한 삼각주는 예로부터 중요한 생태계의 보고 알려져, 나일 강 삼각주나 티그리스-유프라테스 삼각주처럼 도시와 문명이 형성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생태계 재생이나 태풍 방어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기능면에서도 대륙과 바다를 잇는 혈관의 역할을 한다.

 

위성사진들은 나일 강, 갠지스 강, 미시시피 강, 양쯔 강, 레나 강 등 대륙의 젖줄에 해당하는 큰 강이 바다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삼각주의 윤곽은 하천의 토사유출량, 해안선, 파랑 및 조석 등에 따라 다양하게 형성된다. 길이가 4400km에 이르며 세계에서 열 손가락 안에 꼽히는 러시아의 레나 강은 마치 커다란 나무 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 또 새의 발가락처럼 바다로 돌출돼 있다고 하여 '조족상 삼각주'라 불리는 미시시피 강 삼각주도 인상적이다.

런던대학 지리학 헬렌 버닝햄 교수(39)는 "삼각주는 생태계를 구성하는 귀중한 보고이자 인간의 혈관과 같은 기능을 한다"며 "지구 온난화인한 해수면 상승으로부터 삼각주를 보존해야 한다"고 말했다.

 ~~~~~~~~~~~~~~~~~~~~~~~~~~~~~~~~~~~~~~~~~~~~~~~~

 ※  삼각주는 자연이 스스로를 치유하며 만들어 놓는 

     지구는 아직 살아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으로 

     생태계를 구성하는 귀중한 보고이며 자연이 스스로

     원상회복 하여 모든 생명체에 주는 최고의 선물인

     동시에 우리 인간이 보고 생각할점이 크다 할것이다.

 

     윗글에서 보듯이 지구족의 모든물은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물의 흐름에따라 모든것이 변화하며 모습이

     바뀌고 생명체들이 살아갈수 있는 여건이 형성되는

     것으로 물의 흐름이 생태계의 건강을 짐작하도록

     보여 주는것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국토의 대동맥에 속하는 제일큰강들

     4대강들은 지금 어떠한가 어려운 국민들의 주머니를

     털어 거둬들인 세금을 국민의 민생에 쓰인것이 아니고

     4대강 흙탕물속에 쏟아부어 버린 꼴이 되어버리고

     또한 4대강의 지류인 하천 실개천들도 강물의 류속이 

     빨라짐에 따라 급속한 물빠짐 현상에 의하여 가뭄현상을

     보이는 것은 생명체로 치면 허혈현상 으로 생명이

     위태로울수도 있듯 언론보도에서 보듯이 어느지역은

     너무가물어 농사를 포기하는 지경에 이르는 것이다.

 

     우리 인간뿐 아니라 모든 생명체들은 자연의 품속에

     안기어 자연의 흐름에 맞추어 살아가는 것이다.

     자연의 품속에 의지하며 살아가는 생명체가 자연을

     마음대로 훼손하고 바꾸고 변형을 시킬수는 없는것이다

     자연은 스스로의 회복능력에 따라 원상태로 회복할수

     있는 능력이 있기때문이다 그러나 한계가 있을 것이다.

     그한계를 벗어나면...그뒤를 우리는 생각하여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