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신인촌 사진

4월 29일 호국인 촌

호국영인 2012. 5. 1. 04:06

 

4월 29일 호국인 촌

양백산에서 내려오는 호국인촌 냇가 흐르는물...

 

      

소백산에서 내려오는 냇물...

 

       

보라색의 제비곷이 예쁘지요.

 

        

금낭화가 봄이면 제일 먼저 피는 꽃은 아니더라도 둥글게 휘어지면서

봄의 화려함을 더해주는 것 같내요

 

.

                           

        엄청나게 나오는 이싹들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메발톱이 깨끗하게 보이지요...

 

       

노란민들레가 한포기에서 몇송이의 꽃이 피었는지... 

 

      

산에서 캐다가 심었는데 이름은 모르겠네요.

 

 

호국인 촌 들어오는 대문앞에는 많은 민들레가 뽑아도 뽑아도 이렇게 

많이 나오고있으며 민들레는 사람에게 좋다고 하네요. 

 

 

4월의 싸리꽃이 많이 피고 있어요.

 

 

백색의 메발톱이 순수한 아름다움이 아닌가요.

 

 

  요즘 호국인 촌에는 새싹이 너무 많이 돋아나와 어떻게 할지를 모르겠네요.

  밭이나 산을 올라가려면 내발에 밟히는 새싹들이 안타까워 피해가려고해도

  너무 많다보니 피할수가 없는 것이 안타깝네요.

  물론 잡풀은 뽑아야겠지만 잡풀도 생명체이기에 마음에 갈등을 느끼지요.

  자연은 자연 그대로가 아름다움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