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 달 무지개 포착, 밤에만 볼 수 있는 '문보우'

 

 

희귀 달 무지개 포착, 밤에만 볼 수 있는 '문보우'

아프리카 잠비아와 짐바브웨의 경계를 흐르는 잠베지강에 있는 유명 폭포인 빅토리아 폭포에서 흔히 볼 수 없는 희귀한 무지개가 포착됐고 일반적으로 무지개는 태양빛의 반사로 만들어져 낮에 관찰되지만 이 무지개는 달빛의 굴절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문보우'(Moonbow·달과 무지개의 합성어)라 불리운다. 특히 이번 빅토리아 폭포의 '문보우'는 커다란 보름달과 함께 모습을 드러내 더욱 신비로움을 자아냈고 이를 포착한 사람은 사진작가인 찰리 해밀턴 제임스(38) 씨로 유명 관광명소이자 일명 '악마의 폭포'로 불리는 이곳에서 '문 레인보우'가 포착된 것을 처음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문보우'의 생성 조건은 보름달의 훤한 달빛과 거대한 양의 물보라가 있어야 하며 모든 조건이 완벽하기 맞아 떨어질 확률이 낮다. 문보우는 빅토리아 폭포와 미국 컴버랜드 폭포, 하와이 마우이섬 등에서 포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   ※ 밤에 무지개가 빅토리아 폭포에 나타났다고 하네요.     무지개는 태양빛의 반사로 만들어져 낮에 관찰되지만     이렇게 밤에 볼수있는 것은 처음이라고 하네요.       호국인 촌에는     낯에도 동그란무지개가 하늘에 뜨기도 하지만     밤에는 사진을 찍을수가 없는 것이 안타깝지만     밤에도 하늘에 동그란무지개가 떠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진으로 밤에 생긴 무지개를 보는 것이     이상스럽지가 않는 것은 호국인 촌에도 밤에 무지개가      뜨는 것을 가끔보고있기 때문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