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이 사람들을 반기며
요리보고 저리보고 또 쳐다 보아도
오묘한 그 모양들이 마음에 꿈을 남기고,
엄마 손잡고 길거리에 나온 어린아이
알고있는지 꽃을 가르키는 손도 꽃처럼 보이고.
노랑색 빨간색 파란색
사히 사히 검은 나무가지도 더욱 운치을 주니.
하늘도 땅도
"신"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생명체들에게
살며시 솔바람 만들어 건강미을 보여주니
보느니 마음 그냥 빠져버리내...
기차타고 뻐스타고
눈길은 창밖의 풍경을 마음에 담아
꽃봉우리 터트리는 소리 미소 터지는소리
행복은 어디에 이자리 그자리라네...
'자유 소개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계 2명 프랑스 장관 유력 (0) | 2012.05.09 |
---|---|
조선 마지막 황손 이석씨“처량한 신세전주 떠날까” (0) | 2012.04.30 |
"세계 첫 개인위성 우주로 쏘아 올립니다" (0) | 2012.04.18 |
[사진]벚꽃 나들이 인파 (0) | 2012.04.16 |
문재인, 한명숙 사퇴에"현실 정치의 비정함인가" (0) | 2012.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