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첫 개인위성 우주로 쏘아 올립니다"

 

"세계 첫 개인위성 우주로 쏘아 올립니다"

디지털 예술작가 송호준씨
인터넷서 얻은 정보로 5년간 지하방서 제작
8월 러시아 기지에서 다른 위성에 업혀 발사

앞으로 4개월여 뒤인 8월 31일. 인류의 인공위성 역사에 '사건'이 일어난다. 세계 최초로 개인 인공위성이 하늘로 향하는 날이기 때문이다. 1957년 10월 세계 첫 인공위성인 옛 소련의 스푸트니크 1호가 쏘아올려진 지 55년 만이다. 또한 1992년 8월 국내 최초 인공위성 '우리별 1호'가 발사된 지 꼭 20년 만이다. 이런 '담대한 일'에 도전하는 주인공은 한국의 젊은이 송호준 씨(34)다.

↑ 송호준 씨가 오는 8월 31일 러시아 위성에 얹어 쏘아올릴 가로 세로 높이 10㎝ 크기 인공위성 "오픈샛"을 들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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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젊은이 송호준씨 장 합니다.

    우리 국민들은 존중을 해주어야 하겠지요.

       

    이렇게 최선을 다하는 젊은이들이 있다는것은 

    개인의 행운도 있지만 대한민국의 행운이지요.

    앞으로는 좋은 일들이 대한민국에서 나올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