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길에서...

 

여행 길에서...

 

 

일찍나온 뱀이 돌아다는 것을보니 걱정스럽네요.

사람들 눈에 띄면 사람들이 가만 두겠습니까...

 

 

베틀재에서... 

 

 

베틀재서 앞을 보니 훤하게 산새가 보이네요...

 

 

와석 김삿갓이 이곳에서 잠시 살던 곳에 나무다리위에 흙을 뿌려놓았네요.

정겨운 느낌이드는 다리이지요.

 

 

이곳으로 올라가면 김삿갓의 잠시 살던 집도 있고...

   

 

 

 

 

김삿갓 있는 곳에서 영월로 가는 중간점에 풍경들...

 

 

영월 단종의 유배지인 섬처럼 보이는 그곳에는 소나무가 쭉쭉 뻗고

키가 큰 소나무들이 많이 있답니다...

 

 

배를 타고들어가는 곳이 사대강사업이라서 그런지

예전모습은 모두가 없어져 버렸네요.

 

단양의 주위에는 갈곳이 많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여행을 가끔 가기도하지요.

여행을 하다보면 예전의 시간속으로 되돌아가보고 싶은 

생각이드는 것은 그때는 그래도 옛적을 생각하게 하는 것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 모든 것을 파헤쳐져 옛모습은 하나도 없고

만들어진 도시화 된 느낌만이 답답하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