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
prev
미국의 커뮤니트 사이트 '버즈피드'는 최근 '결정적 순간'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는 사진을 소개했다. 컴퓨터 그래픽을 방불케 할 만큼 찰나의 순간을 보여주고 있으며 흔히 사진가들이 좋은 사진은 찍기 위해서는 운칠기삼(運七技三)이 필요하다. 즉, 행운이 칠이고 기량이 삼이라는 말인데 버즈피드에 올라온 사진들의 면면을 보면 운칠기삼의 진수를 보는 듯 하다. 비행기 제트기류의 흔적과 날아가는 새의 조화는 순간포착의 백미처럼 느껴진다. 두 피사체의 빠르기기를 감안한다면 절대적인 행운이 따라줘야 잡아낼 수 있는 사진이다. 동물은 다른 피사체와 달리 인위적으로 연출하기가 쉽지 않다. 물론 기다리면 언젠가는 기발한 사진을 찍을 수도 있겠지만 마냥 기다리는 것 만으로 해결되지는 않는것이다. "합성이 아니면 도저히 불가능한 사진이다"등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이다.
~~~~~~~~~~~~~~~~~~~~~~~~~~~~~~~~~~~~~~~~~~~~~~~ ※ 참 대단하네요. 순간에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그리쉽지가 않은데...
|
'자유 소개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행 길에서... (0) | 2012.04.10 |
---|---|
동강 할미꽃 (0) | 2012.04.09 |
"청와대 전화와서, 컴퓨터... (0) | 2012.03.04 |
반가운 소식 "특허흭득" (0) | 2012.02.25 |
고슴도치의 '반전 매력', (0) | 2012.0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