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슴도치의 '반전 매력',
"까칠함 속에 앙증맞은 얼굴…"
그간 가시에 감춰져 잘 드러나지 않았던 고슴도치의 앙증맞은 얼굴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키워본 사람만 아는 고슴도치의 진짜 얼굴'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고슴도치 주인은 고슴도치의 얼굴이 잘 보이도록 자신의 손바닥 위에 뒤집어 놓았다.
처음 사진에서는 고슴도치가 몸을 잔뜩 웅크리고 가시를 세우고 있어 얼굴이 제대로 드러나지 않는다.
하지만 사진을 내릴수록 가시에 가려져 보이지 않던
고슴도치의 귀여운 얼굴과 앙증맞은 네 발이 공개되면서 반전 매력이 한껏 드러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고슴도치가 이렇게 귀여운 동물인 줄 몰랐다",
"고슴도치도 제 새끼 함함한다는 속담은 다 옛말이구나", "고슴도치가 흉물이 아니었구나
당장 분양받고 싶다", "까칠함 속에 앙증맞은 얼굴을 숨기고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고슴도치의 앙증맞은 얼굴이 너무 사랑스럽군요.
누가 고슴도치가 흉물이라고 생각할까요.
사람도 아기때는 천진한 천사인것처럼
까칠함속에서 이렇게 앙증맞은 귀여운 천사이군요.
세월의 시간속에서 사람도 짐승도 삶이라는 이유로
변해가는 자신들의 모습을 한번쯤 뒤돌아보고...
태어난 시작서부터 돌아가는 마지막 그길을 위해
우리는 이현실에 시험대에서 얼마나 많은 일들을
보고,겪고,알고,생각을 하면서 살고있습니까.
현실이니까, 실천 해야하고 행을 하여야 하는데.
현실이니까. 하면서 핑계하는 일들을 보면서...
계산없는죄와 계산있는죄의 차이점을 생각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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