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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시조가 벌레?..`5억500만년 전 괴생명체` 발견!

호국영인 2012. 3. 9. 01:09

인류를 비롯한 척추동물의 시조로 추정되는 바다생명체의 존재가 확인돼 학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국 캠브리지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작은 벌레를 연상케 하는 외형의 이 생명체는 몸길이 약 2인치로 바다에서 서식했으며, 인류를 포함한 현생 척추동물의 시조인 것으로 확인돼었고 연구팀은 캐나다 버제스 혈암(Burgess shale)에서 척추동물의 시조인 '피카이아'(Pikaia)를 비롯한 화석 114종을 발견했으며, 초정밀 전자현미경 등 장비를 이용해 5억 500만 년 전 생명체를 확인하는데 성공했다.

피카디아는 '척색'을 가진 척색동물(척삭동물·척추동물의 상위 분류군)로, 수백만 년에 걸쳐 척색이 척추로 발달하는 진화를 겪었으며 눈과 이빨이 없는 대신 머리 부분이 명확하고, 아가미로 산소를 마시며, 두 개의 작은 촉수가 물 안에서 먹이를 찾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번 연구는 피카디아가 척색동물, 척추동물의 시조라는 것을 과학적으로 증명함과 동시에, 인류의 시조에 대한 논란을 잠재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캠프리지대학의 사이먼 콘웨이 교수는 "이번 발견은 우리가 찾고 있던 사실을 증명할 명확한 근거"라며 "우리는 이 동물의 발견으로 척색동물의 신경과 혈관계 시스템을 모두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피카이아는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그리고 최초의 척추동물이며 인류의 시조나 마찬가지"라면서 "이 화석은 지구의 역사를 보여주는 매우 진귀한 자료"라고 덧붙였고 피카디아의 척색이 척추로 발달한 명확한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전문가들은 피카디아가 포식자로부터 더 빨리 도망치기 위한 진화였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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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세상 모든것은 시작점이 있듯이 동물이나 인간처럼

           미생물에서 부터 진화하여 현제에 이르듯 그진화는

           다른 생명체들 처럼 어느 싯점에서는 멈추어야 하는데

           인간은 끝없이 게속 진화하여 끝없는 욕심에 오늘날

           우리의 보금자리인 지구를 황폐화 시키는 발전을 하여온

           것이다.

                 

           즉 백과사전 이나 재미있는소설도 어느때 붓끝 작은점으로

           부터 사작되어 어느싯점에서 마무리를 잘하여야 이릉있는

           멋진 책이 만들어 지는것이지 계속 (진화)진행 하다보면

           더이상 써야할 글이없어 마무리를 못하여 책을 버려야하듯

           이세상 모든 이치또한 그런것 아닌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