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소리 쓴소리

 코끼리도 잡은 ‘작은새의 역습’

호국영인 2012. 3. 4. 01:21

  

    코끼리도 잡은 ‘작은새의 역습’

덩치 큰 코끼리도 잡은 ‘작은새의 역습’ 포착...

 

                    거대한 코끼리를 두렵게 한 작은 새들의 정체는?

                    최근 아프리카 케냐에서 덩치큰 코끼리를 에워싸고 두려움에 떨게 하는 엄청난 수의 새떼가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일자 보도에 따르면, 케냐 동부의 차보 사타오캠프에는 샘물을

                    먹기위해 수십만 마리의 새가 몰려들어 장관을 이뤘으며 우연히 이 곳에 서있던 큰코끼리들

                    마저 두려움을 느끼고 발을 떼지 못하게 한 이 무리의 정체는 조류의 메뚜기 떼라고 불리는

                    붉은 부리의 쿠엘레아(quelea). 수많은 개체들이 마치 거대한 한 마리의 새처럼 무리 지어 

                    날아다니는 습성을 가진 쿠엘레아는 놀라운 번식력으로 아프리카 농작물을 싹쓸이하기로도

                    유명하다. 쿠엘레아가 무리를 지어 하늘을 뒤덮은 모습은 웅장하기 그지없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몸무게가 불과 10g에 불과한 작고 귀여운 외모를 가졌다.

                    이 엄청난 쿠엘레아 무리를 포착한 사진작가 안테로 토프(60)는 “쿠엘레아가 찾는 물웅덩이

                    옆에 거대한 나무가 있었는데, 새 무리가 순식간에 나무 뿐 아니라 하늘을 뒤덮었다.”면서

                   “한 마리당 무게는 10g밖에 되지 않지만, 이들이 모이자 엄청난 ‘힘’이 작용했다.

                    심지어 이 작은 새 때문에 나뭇가지가 부러지기도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쿠엘레아 새 무리를 본 코끼리는 당스러움을 감추지못하다

                    결국 엄청난 속도로 달려 그곳을 빠져나갔으며                 

                    이렇듯 세계에서 개체수가 가장 많은 조류 중 하나로 현재까지

                     전 세계에 약 15억 마리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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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렇듯 세상의이치는 작은물방울로 이루어진

               이슬비가내려 그것들이 모여모여 개울을이루고

               또모여 강을이루고 강이흘러 바다를이루듯이

               보잘것없고 힘없는 것들도 모이면 아주작은 움직임에도

               일본 쓰나미로인한 피해사례를 보듯이 대단한것이다.

 

               다시 덧붙이자면 힘없고 나약해보이는우리국민들도

               보고듣고 참다참다 어느시점을 이루어 뭉치는계기가

               만들어 진다면 새떼속의 코끼리보다 더무서운 결과를

               가져올수도 있다는 것을 대다수를 찾이하고 있는우리

               국민의 몇%도 안되는 적은 숫자를 차지하는 소수의

               고위 지도층 등에 속하는 사람들은 다수를 찾이하는

               국민들의 마음과 생각을 잘 읽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