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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턴지구종말론은 2060년,마야달력은 2012년'둘다틀리기를'

호국영인 2012. 2. 19. 00:29

 

뉴턴 지구 종말론은 2060년,

마야달력은 2012년 '둘다 틀리기를'...


▲뉴턴 지구 종말론 ⓒ 영화 '2012' 포스트
 

아이작 뉴턴

'만유인력의 법칙'으로 유명한 영국의 물리학자 아이작 뉴턴(1642~1727년)이 연구한 '지구 종말론'이 공개됐다. 뉴턴은 생전 성경과 카발라(유대교 신비주의), 연금술 연구 등에 몰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스라엘 국립도서관은 최근 '지구 종말론'을 포함해 수백 쪽에 달하는 뉴턴의 육필 원고를 디지털화해 인터넷에 공개했다. 뉴턴이 낡은 양피지에다 18세기 영어로 유창하게 쓴 육필 원고에는 성경에 관한해석과 신학, 고대 문학의 역사, 교회, 솔로몬 성전의 기하학적 구조 등 다양한 주제가 담겨 있다. 뉴턴은 생전 종말론도 연구했는데, 구약의 다니엘서를 토대로 지구 종말의 날을 1260년 후로 예측했다. 뉴턴은 카롤루스 대제가 서로마 황제에 오른 서기 800년을 계산의 시점으로 잡아 2060년에 세계가 종말을 맞는다고 예언했다.

뉴턴은 성서가 세상의 모든 것이라고 믿는 독실한 기독교인이었고 뉴턴이 유대인에 큰 관심이 있었고, 유대교에 대한 뉴턴의 호기심은 당대의 많은 기독교 학자들이 보여줬던 반(反)유대 감정과는 상충한다고.


 

영국 물리학자 아이작 뉴턴이 예언한

   지구 종말이 2012년이 아닌, 2060년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네요.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툭하면 튀어나오는 지구 종말론",

   "뉴턴도 지구 종말을 예언했네",

   "기독교인 뉴턴이 주장한 설인 듯",

   "종말을 볼 수나 있을는지" 등의 반응을 보이네요.

 

   호국인 촌 우리는

   네티즌들의 말들을 공감할수 있지만.

   어떻게보면 언론에서 많이 다루다보니

   동화책의 '양치기 소년' 같은 결과를 만들게

   된 것이 아닌가 생각을하게되네요.

 

   양치기 소년이 '늑대가 나타났다.'고 거짓말을 

   하다보니 정작 늑대가 나타났을때는

   도움을 받을 수가 없었듯이...

   지금의 우리가 그런처지라고 생각이듭니다.

 

   2012년이던 2060년이라도 분명한 것은 

   이세상에는 종말이 올것이라는 예언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종말이 오기전에

   우리가 지구에 살면서 지구를 망가뜨렸기에 

   지구를 살리는 그것이 더 급한 것이라생각드네요.